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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한 소소한 기록

밥물과 명상 기록

온별 2025. 8.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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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물 + 명상 100일 도전 (1주 차 기록)

명상 왜 하냐고요?
몸과 마음의 건강에 좋으니까요.

최근 명상이 갑자기 잘 먹히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엔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00일 도전!

나의 명상 루틴

  • 기상 직후 : 혈관계 활성 호흡 명상
  • 오전 11시 : 1번 에너지 센터 활성화 명상 (불안·두려움 안정화)
  • 오후 3시 이후 : 1~2번(내키는 대로)

8월 18일 (명상 1일차)

시작.

8월 19일 (명상 2일 차)

1번 차크라 명상 중 눈물이 주르륵. 이후 정신이 맑아지고 글이 술술 써짐. 운동까지 기분 좋게 완료.

8월 20일 (명상 3일 차)

종일 집에 있다가 밤 산책.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힘은 없는데, 오히려 가볍고 걸림 없는 느낌.

8월 21일 (명상 4일 차)

아침엔 살짝 기운 없었지만 11시 명상 후 업됨. 글 잘 써짐.
문제 있던 왼쪽 다리가 확실히 가벼워지고, 고관절이 기름칠한 듯 부드러워짐.
정수리 불편감도 사라져서 오랜만에 리프팅밴드를 해봄. 겨울에도 괜찮을까 기대. 명상 4일 만에 몸의 변화가 확실히 느껴짐.

8월 22일 (명상 5일 차)

아침에 몸 전체가 부드럽게 풀린 느낌. 명상 후 아침 산책 3천 보. 저절로 감사 기도 나옴.
하지만 이후 기운이 확 빠져서 글쓰기도 힘듦. 커피, 초콜릿, 영양제도 효과 없음.
오늘은 내 컨디션을 받아들이기로 함. 브런치 응모에 욕심내지 않고, 나다운 글쓰기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
어젯밤 찬물을 많이 마신 게 원인이 아닐까 추측. 그래서 저녁 4시에 일찍 식사하고 물도 자제.

8월 23일 (명상 6일 차)

전날 너무 피곤해 밤 8시 취침 → 새벽 3시 기상 → 책 읽고 식물 보고, 가벼운 명상 → 다시 취침.
아침 명상 때 류수영 떡볶이가 자꾸 떠올라 웃음. 점심에 결국 만들어 먹음.
맛있었지만 먹어도 힘이 안 나고 헛헛함. 이후 운동 다녀왔는데 많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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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기록 (식습관 & 컨디션 메모)

  • 며칠간 고기를 연달아 먹었더니 정신이 맑지 못한 느낌.
  • 차갑고 달달한 요플레, 떡볶이(특히 어묵) → 컨디션 확 나빠짐.
  • 여러 책과 후기에서 보던 것처럼 채식이 명상에 확실히 도움 되는 것 같음.
  • 현재는 밥물(밥 따로 물 따로) 식사 중. 이 또한 채식에 가까운 식사법.
  • 일주일 명상 꾸준히 하니 아랫배가 따뜻해짐. 몸속 열감 덕분에 추위·더위·습도도 잘 견딤.
  • 특히 물 조절이 큰 도움이 됨. 체질상 양기가 적은 나는 물을 줄였을 때 몸이 훨씬 안정적.

1주 차 정리

밥물 + 명상, 이 두 가지를 함께 실천하니 몸과 마음에서 빠른 변화를 체감했다.
아랫배의 따뜻함, 글쓰기 집중력, 불편감 해소, 그리고 음식에 대한 자제력까지.
아직은 시작이지만, 100일 도전이라는 긴 여정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에 파이팅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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