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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따로물따로후기 4

1일 2식/ 음양식사법 / 밥따로 물따로

24년 8월 24일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 따로 1일 2식 아침-저녁 시작] 처음엔 힘들어 낮동안 몇시간 그냥 누워 있었다.  직장 생활하면서 2식은 절대 못했을 것 같다.11일 차에 에너지 고갈이 느껴져 1일 3식 했다. 그만두어야 할지 하루 동안 내적 갈등을 겪다 10일을 뒹굴거리며(나름 힘들었음) 버틴 게 아까와 다시 다음날부터 2식 시작.  어차피 놀고 있어 힘들면 누우면 그만인데..... 썩은 무라도 잘라야겠다는 작은 의지가 생겼다.15일 차......... 내가 경험해보고 싶었던 그 경험을 하게 되었다.  감격 ''새로운 힘이 솟아나며, 정신은 맑아지고, 의욕이 샘솟는 등 여러 가지 신기한 자각증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이상문 선생님 글 중에서- 판단이 빨라지고 행동도 빨라지고.... ..

음양식사법,밥따로물따로14일차

5시 기상  머리는 계속 아프다. 추워서 바지는 기모 바지 입고 30분 공원산책. 맨발은 추워서 오늘은 일반산책도로에 차들이 많다. 다들 열심히 사시는구나. 자극 받음6시 10분  아침 구운 통밀빵 두쪽과 발사믹 식초남편 밥 주고 7시 되니 졸리려고 한다. 8시에 아들 밥 줘야 돼서 참는다. 아들 보내고 자야겠다9시쯤 자기 전부터 배고팠는데 10시 이후에 깨서도 배 너무너무 고프다. 12시까지 기다리는데 하루종일 굶은 것처럼 배고프다. 눈 빠지게 이제나저제나 12시 기다림.  예전 같으면 그냥 먹는데 잘 참는다. 이러면 급해서 허겁지겁 먹는데 그렇지도 않고 내가 많이 침착해짐을 느낀다. 오늘도 이고식 너무 구워짐. 반죽을 얇게 하고 시간을 줄이는 중인데 더 줄여야 하나보다. 미리 구워놓으면 맛없어 집에 ..

음양식사법, 밥따로물따로 7일차~9일차 그리고 미니멀라이프 시작되다

2024-05-27-월요일 7일 차 어젯밤에 마신 주스가 몸을 차게 해서 아침 기상이 좀 찌뿌둥7시:  구운 통밀빵 아침 식사로 완료8시:  스테비아 커피믹스 한 잔/  몸이 가라앉는 증세와 변비 해결을 위해 오늘 하루도 1시간 이후에 물을 먹기로 변경         찌뿌둥해 식욕이 그다지 없었는데 아침이 금방 소화되고 배고프고 공복감이 느껴짐.  1시간 정도 지나니 어느 정도 괜찮아짐.  정리할게 많은데 당최 몸이 안 움직여져 방치했던 것들 갑자기 정리하고 싶다는 의욕이 막 생김.ㅋㅋㅋㅋ12시:점심 잡곡밥+계란프라이 2개+김치+김17시:저녁 식사 1시간 후 물 마심 10시까지 조금씩 몇 번 마심2024-05-28-화요일 8일 차5시 기상함이틀 연속 동물성 먹었더니 기분이 맑지 않고 왼쪽다리 컨디션도 조..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시작 1일차~3일차

갑자기 음양식사법을 시작한 계기햇빛 알레르기로 3주 이상을 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을 아닌데 최근 며칠 전부터 몸무게가 2kg 이상 갑자기 늘고 특히나 없던 뱃살이 생기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지속되었다. 마른 몸이라 갑자기 1kg 이상 느는 일도 거의 없을뿐더러 전체적으로 찐 게 아니라 유난히 복부가 불쾌하게 늘어난 게 수상쩍었다. 뭔가 문제가 있구나를 직감했다. 현재 간청소를 진행하고 있고 근육이 부드러워지긴 했지만 몸의 변화가 모든 게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문제를 직감하고 뭐가 문제인지 곰곰이 생각해 봤다. 찬 것과 수분이 문제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기본이 찬 것에 민감하고 수분 섭취가 지나치면 뱃살이 불쾌하게 나온다. 이건 이미 몇 번이나 경험했던거라 배 나온 지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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