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티스토리챌린지'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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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21

필터 교체 없는 공기청정기/음이온 발생기/이오니스 사용 후기

산에 가면 아픈 것도 금방 낫는데 왜 집에 오면(다른 장소도 마찬가지)  금방 피곤하고 지치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음이온이 부족한 것 같다는 답변을 해주었다.  음이온?  많이 들어보고 아는 것 같지만 실상은 메타인지가 되어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음이온이 그렇게 중요했었나? 하는 질문을 던지고 음이온이 무엇인지 검색을 해보았다. 음이온 효능은  공기정화,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피로 해복 등이 있다.   음이온과 관련된 제품을 서치 하다가 '필터 교체 없는 공기청정기'란 문구가 마음에 들어 확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현재 거실에 커다란 공기청정기가 있긴 한데 필터 한 번 교체하고 필터 세척도 하면서 사용했는데 그마저도 귀찮아져 지금 방치 수준이다.  음식 냄새는..

리뷰 2024.11.27

올 해 잘한 일

24년 올해 잘한 일이 뭐가 있을까?  첫 번째 - 회사 그만둔 것두 번째 -  밥물 시작한 것 (밥 따로 물 따로, 음양식사법)세 번째 - 티스토리 시작한 것네 번째 - 탁구 시작한 것다섯 번째 - 다시 회사 출근하는 것 회사 그만두고 건강 챙긴게 제일 잘한 일인 듯싶다. 그리고 운이 좋은 건지 전 회사에서 출근 요청이 들어왔다.  출근해서 일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동료들과의 케미 그리고 성취감과 만족도도 있었는데 그런 면은 이제야 보이는 것 같다. 피곤해서 뵈는 게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휴식도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했었는데 눈치 보느라 제대로 쉬지를 못했던 자신을 뒤돌아 본다.  건강이든, 일이든 휴식이 마무리고 시작인 거 같다.  직장 그만두고 쉬면서 내면도  좀 더  성장한 것 같고 할 말..

일상 2024.11.26

겨울 간식 붕어빵을 샀다. 붕어빵 가격

주말에 신나게 아프고 오늘 아침까지 늦잠을 자고(남편이 있어 마음을 푹 놓고 잤음) 전 회사에서 알바 요청이 들어와 오늘 오후 몇 시간 다녀왔다.  알바 끝나면 피곤할 것 같아 오늘 탁구장은 못 나간다고 미리 문자 통보를 해두었다. 주 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갔는데......  그런데 의외로 피곤하지 않고 말짱하다.  이건 또 생각지 못한 전개다.   근육이 너무 없어 몸이 예민한거라고 탁구장 빼먹지 말고 다녀오라고 남편이 말한다. 주말에 아프고 개미 허리가 되었는데 탁구 치면서 붙은 엉덩이 근육, 허벅지 근육이 그대로 있는 게 너무 흐뭇해서 기분 좋게 탁구장 갔다 오겠다고 말했다.  남편이 들어올 때 붕어빵 사 오라고 한다.   기분 좋을 만큼 탁구를 치고 집 근처 붕어빵 파는 곳이 있어 들렸다. ..

일상 2024.11.25

향기 나는 식물/ 음이온 발생 식물

화분이 많아지고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거실 화분만 남겨두고 안방 화분들을 싹 정리했었다.  이것저것 하고 싶은 건 많고 체력은 안 따라주고 해서 내린 선택이었다.  그러다 날씨가 추워지고 늘 열어두었던 창문을 닫고 환기시키는 숫자가 점점 줄어들면서( 현재는 두 번 환기시키고 있음) 안방과 거실의 공기질이 틀림을 감지하게 되었다.  건강한 남편은 모르겠다고 하지만 예민한 나는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예전보다 공기질 차이를 더 잘 느끼는 사람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잘 모르겠다.  공기질이 안 좋은 걸 느끼니 답답함을 느낀다. 요즘 산에 갈 시간이나 여력이 안돼서 산을 가는 일도 점점 뜸해진다.  산공기는 확실히 좋아 산속에 있을 땐 아픈 것도 많이 없어지고 가볍고 좋다.  이것..

식물 키우기 2024.11.24

집에서 만드는 맛있는 두유/ 두유제조기 사용 후기

내돈내산 ㅡ두유제조기요즘 저녁마다 두유 한 팩을 먹고 있다. 두유만 먹다 보니 농도가 조금 더 진했으면 좋겠고 양도 내 맘대로 조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팩은 양이 많고 한 팩은 좀 적을 때가 있다. 첨가제에 민감해 순수한 두유를 먹고 싶은 것도 한몫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첨가물 없는 두유는 대체로 가격도 조금 더 비싸다. 우리 농산물을 선호하는지라 원재료가 비싸서 그런 듯하다.두유 제조기를 사볼까? 하다 꽤 망설였던 시간이 있다.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혹시라도 방치될까 봐. 그러다 2만 원대 두유제조기 발견. 구매평도 좋았다. 혹시라도 방치해도 덜 아까울 것 같은 가격대에 혹해서 질렀다.드디어 어제와 오늘 저녁 두 번의 두유를 만들어 먹었다.처음 왔을 때 구성품이다. 본체와 설명서. ..

리뷰 2024.11.23

밥물일기

24년 11월 22일 금요일 운동하면서 외부활동을 하다 보니 간식 안 먹기 곤란한 상황들이 요 며칠 생겼다. 어제는 이왕 망가진 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많이 먹어버렸다.  밥물 전에 너무나 사랑했던 달콤한 샤인머스켓도  먹고 떡도 먹고 빵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그리고 마음대로 먹은 응징의 댓가는 어제 집에 오자마자 최고조에 달했다.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할 지경ㅋㅋㅋㅋㅋ.  21일 동안 오블완(오늘 블로그 완료) 도전 중인데 도저히 글을 쓸 힘이 나지 않아 어찌어찌 그냥 올리긴 했다. (내 맘이긴 하지만 양심에 스크래치 남 ㅠㅠ) 그리고 기절하듯 잠들어 아침에 눈을 떴다.  눈 뜨니 어제 괴로웠던 내 몸이 떠오르면서 오늘 탁구장은 쉬어야겠다는 악마의 속삭임을 반갑게 맞이했다..........

오늘 블로그 완료..... 고비ㅠㅠ

오늘 컨디션 난조로 블로그 완료 고비  오...... 오늘은 봐주세요.  늘...... 늘 이러지 않아요.   컨...... 컨디션 관리를 잘 못했어요.  디.......디지게 힘드네요.  션.......션한  주스 한 잔 마시고 싶어요.   난........난 왜 이모양일까요?   조........조롱해도 인정합니다.   로 .......로망을 실현하고 싶었어요.   블........ 블로그에  글 쓰고 돈 벌기    로........ 로망 이전에 현실이네요.    그........ 그러게 왜 오블완 챌린지는 도전해 가지고    완......... 완료하고 싶은데. 겪하게 완료하고 싶어요.   료........ 료로 시작하는 말은 생각이 안나요.   고........ 고통을 겪은 만큼  글도 써지고 성..

일상 2024.11.21

구글 서치콘솔에서 페이지 색인이 생성되지 않을 때 요청하는 방법

티스토리에 분명 구글 애드센스 계정 연동이 되어있다고 보여져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지난주 우연히 다른 블로거 내용을 확인하다 이게 다가 아니구나를 갑자기 알게 되었다. 구글 계정 연동도 어떻게 했는지 이미 기억도 안 난다. ㅠ   구글애드센스에  나의 티스토리 사이트를  추가 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던 것이다. 구글애드센스에 기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사이트를 추가해 주었다. 애드센스 코드도 티스토리에 가져다 잘 붙여주었다. 모두 끝내고 나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티스토리 들어가 애드센스 광고설정까지 마쳤다.  드디어 나도 글을 쓰면 달러 수입이 생기겠지 하는 뿌듯함으로 끝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틀 후 '구글 서치 콘솔 팀'에서 다음과 같은 메일이 들어왔다.  페이지 색인 ..

알면 좋은것들 2024.11.20

밥물일기

24년 11월 19일 화요일 그저께와 어제저녁 수분 섭취가 과했다.  달달한 과자를 먹고 두유와 토마토즙 대여섯봉을 먹어치웠다. 당연히 아침에 부은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다.  지금은 과일 생각은 별로 안 나고 진하고 달달한 초코가  먹고 싶다.  집에 뺴빼로가 있어 한 봉 먹긴 했는데 입맛만 버렸다.  가장 좋아하는 몽쉘이 떠올랐다.  새벽배송으로 몽쉘을 주문했다. 몽쉘을 먹어야 이 욕구가 잠잠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먹는 순서도 중요한 것 같다.  식사 마치고 마지막으로 몽쉘을 먹어주는게 안전한 듯싶다. 몇 번 몽쉘을 밥보다 먼저 먹었을 때가 컨디션이 더 안 좋았던 기억이 있다.  이러면서 굳이 먹겠다는 식욕의 힘!!!!   나는  식욕에게 기꺼이 졌다.   아침 먹고  두 봉을 먹고 점..

새 탁구라켓에 적응 완료

주말에 언니집 다녀왔다고 몹시 피곤한 월요일이다. 머리가 멍하고 정신이 없다. 주말에 하지 못한 빨래도 해야 하고 화분도 살펴봐야 하고 강쥐 산책은?....... 핑곗거리가 자꾸 쏟아져 나온다.  오늘은 탁구장을 쉬어야겠지????맘 속에서 갈까? 말까?  결정 장애를 일으킨다. 점심 먹고 지쳐서 누웠다.  잠시 잠을 잘까? 했지만 머리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니 편히 자기도 글렀다.  '이럴바엔 그냥 가자'로 결정.ㅋㅋㅋㅋㅋㅋ  오전에 한 잔 마시던 믹스커피를 오후에도 한 잔 마셨다.  믹스커피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남편은 믹스커피 몇 잔을 마셔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고 나는 믹스커피빨을 잘 받는 사람이다.  심지어 진통제 용도로도 잘 들을 때가 많다.  예민해 일상생활에 사사건건 태클 거는 듯 귀찮기도 ..

일상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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