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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물식사 5

밥물일기

밥물(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 오늘 아침은 굉장히 산뜻하고 가볍고 기분 좋게 일어났다.  여전히 미열과 두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날 하고 뭔가 틀린 느낌이다.  아침은 어젯밤 그리 먹고 싶었던 백김치와 백미밥으로 심플하게 아주 맛나게 먹었다. 행복은 별스럽지 않게 나의 아침과 동석을 해주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전 물 시간. 스테비아 믹스커피에 진한 국산 생강청 한 포를 함께  탔다.  와..... 극강의 달달함, 부드러움, 알싸함이 완전 취향 저격이다. 연타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다. 도자기 잔에 커피를 마시면 맛이 더 좋다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꼭 도자기 잔으로 커피를 마신다.  몇 종류의 도자기 잔을 써보니 그중에도 맛을 더 끌어올리는 도자기 잔이 있어 나의 전용 컵으로 사..

1일 2식/ 음양식사법 / 밥따로 물따로

24년 8월 24일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 따로 1일 2식 아침-저녁 시작] 처음엔 힘들어 낮동안 몇시간 그냥 누워 있었다.  직장 생활하면서 2식은 절대 못했을 것 같다.11일 차에 에너지 고갈이 느껴져 1일 3식 했다. 그만두어야 할지 하루 동안 내적 갈등을 겪다 10일을 뒹굴거리며(나름 힘들었음) 버틴 게 아까와 다시 다음날부터 2식 시작.  어차피 놀고 있어 힘들면 누우면 그만인데..... 썩은 무라도 잘라야겠다는 작은 의지가 생겼다.15일 차......... 내가 경험해보고 싶었던 그 경험을 하게 되었다.  감격 ''새로운 힘이 솟아나며, 정신은 맑아지고, 의욕이 샘솟는 등 여러 가지 신기한 자각증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이상문 선생님 글 중에서- 판단이 빨라지고 행동도 빨라지고....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1일 차

24년 6월 30일 일요일 맑고 듣기 좋은  새소리에 5시 기상.- 몸의 느낌이 짱짱하니 좋음.5시 30분 산책하다 앉아 바람에 취함. 풍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듦. 몸에 에너지가 충전이 된 느낌임. 그동안 그렇게 빈 쭉쟁이모냥 에너지가 차지 않더니.  이게 무슨 일이지 감격해서 눈물이 글썽했음. 나 같은 사람도 건강하라고 고생고생하신 이상문 선생님께 또 감사의 마음이 듦.비가 조금 내리고 바닥이 젖어있어 오늘은 맨발 걷기 사양. 밥물 전에는 비 오거나 젖은 흙이 더 좋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제대로 채워진 양 에너지 손실 날까 조심스러움. 지금은 샤워도 짧은 시간 내에  마침. 피부로 흡수하는 물을 생각하니 점점 자제하게 됨. 씻는 횟수도 좀 줄였고 앞으로 더 줄일 계획임. 밥물 전에도 대체의학 관심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7일 차

24년 6월 26일 수요일5시- 기상5시15분 -맨발 걷기 30분나의 기운이 틀려짐이 느껴지면서 힘들어 그만둔 호흡법을 해도 되겠다는 감이 왔다. 어제 만두 먹어 조금 불편해진 왼쪽 다리는 비슷하지만 그 이외에는 스트레칭도 잘되고 가벼움이 느껴진다.  좋다. ㅎㅎㅎ 6시- 윔호프 호흡법 20분호흡법도 기본 에너지 레벨이 너무 약하면 힘이 들어 할 수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호흡법을 힘들이지 않고 따라 할 수 있다면 에너지 레벨은 금방 올릴 수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무엇이든 기본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나는 기본이 너무 안되어 있어 지금 기본기를 갖추어 나가는 중 6시 30분- 아침 잡곡밥, 백김치, 콩자반, 곶감 조금아들 보내고 깔끔하게 잠이 오는 느낌이 든다.  표현을 정확히는 못하겠지만..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6일차

24년 6월 25일 화요일5시  기상 -   조금 피곤하나 컨디션 레벨업오늘 아침온도가 5도 정도 떨어졌는데 그렇게 춥지 않음. 평소 같으면 추웠을 날씨임 5시15분- 맨발 걷기 30분어제 흐려 못봤는데  오늘 더 찬란해진 태양. 맨발 걷기 마무리하고 정자에 앉아 태양신께 기도의 시간 잠시 가짐.^^~  6시15분 아침잡곡밥, 백김치, 콩자반 생채식을 하던 분이 밥물로 변경했는데 생현미가루는 좋아서 드신다길래 따라 해봄.생현미가루에 소금 조금 뿌리고 먼저 먹고 아침밥 먹음. 입맛에 맞음. 추가로 곶감 3분의 1 정도 먹음. 밥 먹는데 무릎이 좀 추움. 졸림밥 먹고 바로 누움. 자다가 아들 밥 줄 시간에 정확히 일어남ㅋㅋㅋ. 이번엔 발이 너무 추움.아하 생현미가루 범인이구나를 알아차림. 생채식하던 분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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