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0월 18일 금 그저께 물 좀 마셨더니 어제 기운이 좀 없었다 상온물도 못 마시고 따뜻하게 먹어도 내 용량 초과해서 먹었더니 ㅠㅠ. 진짜 예민하다. 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도 짜증 날까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ㅎㅎㅎ. 그래도 웃어야지. 어쩌겠어 어제는 미련 많은 샤인머스켓이 또 등장했다. 먹으면 탈 난다 해도 조금은 괜찮지 않냐고 나를 모르시는 분이 권한다. 아직 과일 먹은 후유증이 남아 있다. 고관절, 무릎통증. 그리고 외출한 기운이 아직 덜 돌아왔다. 포동포동 탐스런 연둣빛깔 한 알 내 입에 넣어주고 싶었다. 미치토록 넣어주고 싶었다. 한 알 넣어주면 한 송이 먹고 싶고 집에 와서 물 못 참고 ..그리고 다음날부터 언제까지 내 다리가 고통받을지 알 수가 없다. 현재도 겪고 있는데 그 고통에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