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12일 수요일5시 10분 기상. 정상적인 잠을 잤으나 피곤. 수박 후유증인 듯5시 30분 맨발 걷기 30분 6시 30분 아침 별로 배가 안 고픔이고식, 백미밥, 콩자반, 멸치볶음, 명태회무침배가 별로 고프지 않은 상태에서 밥 먹으니 그다지 맛있지 않다.ㅠㅠ. 벌써 다시 자고 싶다. ㅠㅠ아들 보내고 8시 40분~10시쯤 깼으나 몸이 늘어진다고 해야 하나 못 일어나겠음. 현관에 누가 있었는지 댕댕이가 심하게 왈왈왈 거려 어쩔 수 없이 10시 30분쯤 일어남. 외부 볼 일이 있어 어떻게 하면 최대한 햇빛을 피해 이동할까 고민했는데 일단 미루기로. 지금 상태로는 못 나가겠음. 내가 과도한 수분 때문에 체력 급 하락하고 햇빛알레르기로 지금 이러고 있는데 조금 살만해졌다고 망각하고 있었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