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밥따로 물따로' 태그의 글 목록
반응형

밥따로 물따로 3

밥물일기

[요즘 밥물 근황] 직장 다닌 지 한 달쯤 되어가는 시점이다.  일하는 게 쉬운 듯 쉽지 않은 듯하다.  일이라는 게 급하게 처리할 일도 생겨 부득이 주말도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그저께 일단 일이 끝나고 어제는 파김치가 되어 즐거운 크리스마스는 행복한 방콕을 할 수 있었다. 행복은 별거 없다.  내 집에서 늘어지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일하고 운동하고 했더니 심플한 밥물 식단을 하기 어렵다.  에너지 소모가 커서인지 밥과 김치만 먹어서는 쓰러질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현재 3식을 하고 있고 점심은 직장에서 먹는 거라 그냥 주는 대로 거의 가리지 않고 먹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몸이 싫어라 하는 게 티나 예의상 조금 먹고 생선은 어차피 많이 먹어야 반토막 정도라 그냥 먹고..

밥물일기

24년 11월 2일 토요일 어제 3 식 했더니 아침 얼굴이 붓고 푸석해 보인다.  그리고 피곤이 남아있다.오른쪽 치아가 안 좋아 오전에 치과를 갔다.   마취가 잘 안되어 세 번을 하고 시술에 들어갔다.   마취 세 번하는 동안 생각을 해봤다.  오른쪽 치아가 항상 말썽이고 오른쪽 귀에 난청이 있고 오른쪽 머리 쪽에 흰머리가 많이 몰려있고 오른쪽 눈이 더 침침하고 관자놀이가 왼쪽은 정상인데 오른쪽은 꺼져있고....... 몸은 전체적으로 왼쪽이 안 좋은데 머리 쪽은 오른쪽이 전부 안 좋다는 걸 발견했다.    밥따로 물 따로..... 밥물 잘 지키자....  또 의지를 불태워 본다. [오늘 치과치료시 예전과 달라진 증상]*잇몸 마취 주사를  놓을 때 따끔함이 꽤나 아팠는데 오늘은 별로 아프지 않음*예전엔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62일 차

24년 7월 21일 일요일 밥물62일 차7시- 여전히 두통은 있으나 잠은 너무 잘 잠.  깨어날 때 두통의 고통 속에서 깸. 잠을 설칠만한 두통인데도 잘 자서 너무 감사함.  잘 자고 나니까 에너지 충전된 느낌임.  어제도 낮잠 2번을 자고도 잠들 때 투통이 있는데도 금방 잠들었음. 원래 팔이 가늘고 근육도 없고 힘도 없고 힘이 잘 안들어가고 그런 나로 살았는데 오늘은 그런 팔에 힘이 들어간다.  500g 아령도 많이 못 드는데 1kg 아령도 들을 것 같다. (실제 들어보니 1kg은 버겁고 500g을 힘 있게 잘 드는 수준 ㅋㅋ) 머리는 아프고 몸은 괜찮고 이상한 조합????? 어제 시켜놓은 몽쉘3개를 먹어치웠다. 예전 같으면 그냥 간식 수준인데 밥물 이후 처음 먹어보는 몽쉘 3개는 배가 부르다. 순간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