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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따로물따로 36

밥물일기

24년 11월 1일 금요일운동량이 많아지면서 기운이 좀 고갈되는 느낌이 있어 오늘은 3 식 했다어제저녁 수분과 과일 과섭취로 피곤, 피곤..........피곤하니 입맛도 없음ㅠㅠ찬바람 쐬고 머리 아픈데 열이 안남...... 갑자기 좋아지는 진도가 빨라진 듯. 일단 열이 없으니 활동은 편함다리도 더 나빠지지 않고 그대로임불면증이 걱정되면서도 너무 피곤해 커피 2잔 마심그래도 피곤.좋아짐과 피곤이 공존하는 혼돈의 카오스저녁 이후 과다수분 섭취가 불러오는 후폭풍 무섭다.무서운데 또 며칠 지나면 잊는 바보......ㅠㅠ입에 안 대면 참을만한 정도였는데 의지박약으로 입에 댔더니 입맛은 물귀신작전. 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는데..  물맛이 너무 좋아  에라 모르겠다 양껏 먹어버리고 달콤한 귤이 주는 잠시의 극락..

밥물일기

24년 10월 27일다리 아픈 문제로 오늘 하루 금수하고 식사도 단출하게 해 주었다안 가던 산을 이틀 연속으로 가서인지 아님 오랜만의 하드 한 밥물을 해서인지 두 끼 밥 먹을 때 빼곤 거의 졸음이 쏟아져 잠만 자다 하루를 보냈다심지어 산에서도 솔향이 어찌나 좋은지 솔향 맡으며 그대로 잠들고 싶었다.저녁쯤 되니 다리 통증이 덜해지고 가벼움이 느껴진다. 그러나 힘없고 졸립다.  나와 안 맞는 음식들을 별일 없는 것 같아 조금씩 꾸준히 먹었던 게 나의 세포들을 힘들게 했나 보다. 24년 10월 28일어제 하루 금수(물을 먹지 않음) 했다고 오늘 다리 상태가 확실히 부드러워졌다.  며칠 금수하면 몸이 확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침 한 잔 믹스커피가 마시고 싶다.  좀 나아지면 이 모양인 ..

밥물일기

24년 10월 26일 토요일 예쁜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 혹시라도 나의 게으름으로 올해의 가을을 놓치게 될까 봐 작은 조바심이 발동하는 날이다.가을산  보러 가자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군말없이 가자고 한다. 힘들어 멀리도 못 가겠다. 동네산 다녀오는 걸로.지금은 그런 소소함으로도 만족한다. 멀리 가지 않아도 동네산도 충분히 예쁘다는 걸 아니까. 입구에서 맞아주는 예쁜 노란 들국화가 한창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침은 춥더니 오후 햇살은 아직 뜨끈함을 자랑하고 있다.  푸른 잎들이 많다. 여긴 가을이 조금 늦나 보다. 조금 더 나뭇잎들을 오래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좋다.오늘은 신선한 낙엽 내음도 난다. 이 향기들로 목욕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풍욕? ㅋㅋㅋ  이 산에서 그러면 미친 뇨자 되..

밥물일기

24년 10월 25일 금요일 한 주 내내 잠을 제대로 못 잔 건 같아 어젯밤부터 맨발 걷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 덕분에 어젯밤은 새벽 3시까지는 잘 잔 것 같다.  직장 다닐 때는 피곤에 찌들어 커피 두 잔을 마셔도 잘 자더니 스트레스받을 일이 별로 없어서인지, 에너지가 남아도는지 오전 커피 한 잔도 잠을 못 자겠고 몸에 좋은 거 추가해 먹어도 잠을 못 자고 ㅠㅠ..... 그러다 한 주가 지나가고 있다. 원래 카페인에 좀 예민하기도 하고 건강식품에도 예민도가 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밥물 1일 2식 하니 예민도가 장난 아니다.  오랜만에 잠을 잤다고 오전에 말짱한 기분이 들어 오랜만에 피아노 연습도 해보고 좋았는데 에너지가 좀 달리는 느낌이 있었다.  오전11시쯤 졸음이 오길래 일찍 깼는데..

밥물일기

24년 10월 19일 토요일오늘부터 1일3식으로 전환했다.기운이 떨어지는것과 위산과다 증세가 시작돼서 음양식사 기본요령대로 3식 시작물 마실 시간이 많아져 좋다. 하루 3번은 마실 수 있으니까 여유가 생기는 듯전날 밤 커피탓인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침밥 먹는데 팔. 다리 기운이 빠지고 더 힘들어졌다. 아침 식사 후 힘들고 졸려 다시 잠들었다. 깨어보니 11시쯤.. 속이 불편하다. 며칠 이런 증세가 갑자기 생겼다. 2식이 좋긴 하지만 더 미루면 안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3식으로 전환했다.3식  적응하려면 시간 걸릴 줄 알았는데 허무하게 바로 적응 ㅋㅋㅋㅋ 저녁만 소식으로 잘 지켜내면 좋을 것 같다.달달한 믹스커피 나의 사랑이었는데 입맛이 갑자기 변해 부드러운 프림커피가 당긴다.코코넛분말이 있어 알..

밥물일기

24년 10월 18일 금 그저께 물 좀 마셨더니 어제 기운이 좀 없었다 상온물도 못 마시고 따뜻하게 먹어도 내 용량 초과해서 먹었더니 ㅠㅠ. 진짜 예민하다. 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도 짜증 날까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ㅎㅎㅎ. 그래도 웃어야지. 어쩌겠어 어제는 미련 많은 샤인머스켓이 또 등장했다. 먹으면 탈 난다 해도 조금은 괜찮지 않냐고 나를 모르시는 분이 권한다. 아직 과일 먹은 후유증이 남아 있다. 고관절, 무릎통증. 그리고 외출한 기운이 아직 덜 돌아왔다. 포동포동 탐스런 연둣빛깔 한 알 내 입에 넣어주고 싶었다. 미치토록 넣어주고 싶었다. 한 알 넣어주면 한 송이 먹고 싶고 집에 와서 물 못 참고 ..그리고 다음날부터 언제까지 내 다리가 고통받을지 알 수가 없다. 현재도 겪고 있는데 그 고통에 누..

밥물일기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밥물 하면서 내가 주의할 점 *커피에 평상시 생강액 타먹지 않기 - 각성 효과가 커져서 밤잠을 못 잠) *흑마늘 먹지 말 것-밤잠 잘 못 잠 *과일 반 개이상 먹지 말기- 수분도 많고 생 것이라 안 맞음, 삶의 질을 떨어뜨릴 정도로 힘이 빠짐 *육류, 달달한 간식 조심 - 다음날 고관절부터 시작해서 안 좋음 몸이 따뜻해졌다고 잠시 마음이 시건방을 떨었다. 3일 내 어쩌다 보니 위와 같이 먹었다 정말 고생했다. 믹스커피에 생강원액이나 생강가루 타 먹는 거 좋아하는데 위 불편할 때 말고는 먹지 말아야겠다. 밥물은 건강식품의 약효를 좀 더 극대화시키는 것 같은데 그걸 받아들일만한 기본 몸이 아직 안되어 있는 것 같다. 아니면 그렇게 먹을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 어제는 탁구장에..

밥물일기

24년 10월 10일 눈 뜨자마자 반성으로 시작한다.미안하다.  나이 오장육부,  나의 세포들 어제 친구가 권해준 오징어 튀김 1개 먹었고, 몽쉘 3개 먹었고, 저녁에 너무 물이 먹고 싶은데 참아보려고 배춧잎 2장 먹었는데 위장에 바로 냉함과 불편함이 전해져 왔다. 내 몸에 불 꺼질까 두려워 얼른 생강차 조금 마셔 주었다. 그 결과가 미치는 효과를 아침 눈 뜰 때 느끼게 된다.  부드럽던 몸이 뻣뻣해짐을 느끼고 상쾌한 느낌이 가출해 버린다. 그렇다고 건강이 이번에는 나락 간 느낌은 아니다.   어제 낮 1시쯤이 마지막 식사라 오늘 아침은 일찍 배고프다. 5시에 풍욕을 시작해 1시간정도 지속했다.   풍욕이 주는  상쾌하고 따뜻하게 순환되는 느낌이 좋아 저절로 하게 된다. 풍욕의 매력에 빠졌다. ㅎㅎㅎㅎㅎ..

밥물일기

기상이 산뜻하지 못하다 간단한 집안일 끝내니 또 힘이 빠진다 침대에 누웠다. 오늘은 이러지 말아야 될 것 같은데... 아하 어제 먹었던 동물성 음식 때문이구나 달걀 하나와 오징어 ㅠㅠ 힘내 보겠다고 먹었는데 힘이 더 달아난 듯 ᆢ 역시 동물성식품은 자제가 맞나 보다 허기짐? 기운 빠짐?을 방지하기 위해 현미밥 양을 좀 더 늘리고 두부 많이 먹어주고 들깻가루도 한 수저 먹어주고 야채 반찬 먹고... 그렇게 오늘은 2식을 했다. 참 기운 없어 스테비아믹스 커피도 2잔이나 했다.ㅎㅎㅎ. 탁구장도 가야 하는데 진짜 힘이 없어서. 커피힘으로 운동하고 땀 흘리고 했지만 기운이 나기 시작한다. 아마도 오늘은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아서인 듯? 어제 먹은 음식이 오늘의 내 컨디션을 만들고 오늘 먹은 음식이 내일의 내 컨..

밥물일기

어제도 아프고 기운 없고ᆢ 밤엔 타이레놀 결국 한 알 복용했다. 간청소시 한 번 되지게 고생하고 이번에 또 아프니 견디는 게 힘들었다. 열이 좀 진정되니 깨지 않고 잘 잤다. 아플 때 꼭 꿈을 꾼다. 먼저 간 친구도 나타났다. 다행히 꿈에서 나 떼어놓고 가버렸다. 고마워.. 오전에 열이 좀 있고 속이 울렁거린다. 간 청소할 때 올리브유 토한 이후부터 위가 좀 힘들어하는 듯하더니 찬물 먹고 바로 이리돼버렸다. 미안하다. 위야 요즘 탁구 치느라 맨발 걷기를 안 했는데 맨발 걷기가 도움이 될 것 같아 오전에 20분 정도 맨발 걷기 해주었다. 아침 식후 한 시간 후에 스테비아믹스커피에 생강원액 타서 함께 먹어주었다. 그랬더니 다행히 점심 무렵 열 떨어지고 속도 편안해졌다. 기운이 돌아 화분도 들여놓고 물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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