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2025/01/15 글 목록
반응형

2025/01/15 3

춥지만 맨발걷기 다시 도전

마음이 뭔가 답답하다.  최근 들어 오늘이 두 번째 이런 증상이 있다.  짜증이 피어나고 내 음성이 유리파편 같은 느낌으로 가족에게 돌아갈까 걱정이 된다.  매일매일 무탈하게 잘 살아가고 있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없건만 감정의 기복을 겪는다.  화내고 싶지도 짜증 내고 싶지도 않는데 왜 답답하고 짜증이 날까?  잘 자고 기분 좋게 일어나건만 에너지 고갈도 따라온다. 나는 자연으로부터 멀어지면 에너지 정화가 잘 안되는 것 같다.  건강해지려고 별 짓을 다해봐도 자연과 멀어지면 상태가 안 좋아지는 듯하다.   주변 환경에 민감하다는 걸 어렴풋이 알긴했지만 최근 들어 내가 초민감자라는 걸 인지하게 되었다.  주변 환경과 사람들 에너지 영향에 민감해 에너지 고갈이 잘 된다는 것과 자연과 함께 할 때 신체적..

밥물일기

요즘 여기저기 독감 환자들이다. 나는 전년도 12월부터 현재까지 독감 환자와 접촉하고 있다. 아들까지 걸려 간병에 신경을 써야 했다. 집에서, 운동하는 곳에서, 회사도......  한 사람 나았다 싶으면 다른 사람이 걸리고............ 밥물 하는 나는 마스크도 안 쓰고 독감 환자 간병하고 회사에서도 독감 걸린 사람하고 같이 밥 먹고 했음에도 아직까지 멀쩡하다. 나는 밥물 전엔 어디서나 최약체로 감기 걸린 사람 있으면 주변에서도 나부터 신경을 썼던 사람이다.  멀쩡한 지금 상황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감기끼가 있다고 느낄땐 과일 많이 먹었을 때나 수분 섭취 과했을 때이다. (물론 냉장고 찬 물이나 찬 음료는 아예 마시지 않고 있다.)  감기끼가 있으면 이젠 얼른 알아차리고 과일과 수분을 자제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