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1일 월요일5시 50분 기상- 오늘은 좀 늦었음6시 맨발걷기 30분 약한 왼쪽 다리에 힘이 균일하게 들어가는 느낌이라 씩씩하게 걸어짐. 이틀이나 식습관이 안 좋더니 오늘 기지개 켜다 목 부분이 삐끗하고 오른쪽 눈꺼풀도 부어오르는 현상이 생김. 에너지는 밥물 기본만 지키면 쌓이는 것 같은데 식습관 안 좋으면 어딘가는 불편하고 안 좋아짐이 바로 나타남. 그리고 어제 찬 수박을 훨씬 많이 먹었는데 쪼그만 요플레 하나 먹었다고 땀을 엄청 흘리고 피부도 따갑던 기억이 남. 요플레에 첨가물이 섞여 있어 그런 것 같음. 땀이 너무 나서 입고 있던 면티가 다 젖을 정도였음. 몸이 즉각적으로 해로운 물질을 내보내게 위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음. 그리고 이틀이나 그러고 났더니 세포들이 지쳤는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