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기상7시 아침 이고식 110g 식탁 위 바나나 먹고 싶어 먹었으나 어제보다 더 못 먹겠음. 4분의 1 먹는 것도 반려견과 나눠먹었음. 이러다 살이 더 빠질까 살짝 염려되는 순간. 믹스커피 먹고 싶지 않으면서 너무 생각나는 이 아이러니. 감귤주스 달달구리 먹고 싶은데 현재 먹을 수 있는 건 믹스커피뿐. 감귤주스는 집에 없다. 예전처럼 9시 다가오니 졸리다. 9시 20분 스테비아믹스 한 잔 먹기 전 물 조금 먼저 마셔줌. 그렇게 생각나던 믹스커피 먹기 싫어 반 남겨 버리고 다시 맹물로 입가심.이고식 빨리 익으라고 오늘은 밀대로 밀어 좀더 얇게 해 봤음. 너무 대충 만든 티 나서 좀 부끄부끄.ㅎㅎㅎㅎ두꺼운 거보단 식감이 더 나은 거 같아 다음에는 더 얇게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듦. 며칠 전부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