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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필터 교체 없는 공기청정기/음이온 발생기/이오니스 사용 후기

짱 건강한 금고래 2024. 11. 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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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면 아픈 것도 금방 낫는데 왜 집에 오면(다른 장소도 마찬가지)  금방 피곤하고 지치는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남편이 음이온이 부족한 것 같다는 답변을 해주었다.  음이온?  많이 들어보고 아는 것 같지만 실상은 메타인지가 되어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음이온이 그렇게 중요했었나? 하는 질문을 던지고 음이온이 무엇인지 검색을 해보았다. 음이온 효능은  공기정화,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피로 해복 등이 있다.  

 

음이온과 관련된 제품을 서치 하다가 '필터 교체 없는 공기청정기'란 문구가 마음에 들어 확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현재 거실에 커다란 공기청정기가 있긴 한데 필터 한 번 교체하고 필터 세척도 하면서 사용했는데 그마저도 귀찮아져 지금 방치 수준이다.  음식 냄새는 좀 잡아주어도 공기질이 좋다고 느낀 건 처음 새 제품 구매했을 때 외에는 잘 느끼지 못했다. 일단 사용해 보니 필터 구입비도 저렴하지 않고 청소하는 것도 꽤나 번거로웠다. 

 

이 제품의 장점은 필터 교체 필요없고 전기세 한 달 내 켜두어도 100원대, 크기가 작아 자리 차지 없고 소음도 적다. 그리고 음이온 방출 시 보통 오존도 발생되는데 이오니스 제품은 오존 제로라고 한다.  나는 오존 냄새에 민감해 음이온발생 기능이 탑재된 작은 공기청정기가 있지만 음이온발생 기능은 항상 OFF로 해두고 살았다. 개인적으로 오존제로 이 기능이 참 마음에 든다. 국내 검증된 기관을 통해 오존 방출량 제로를 검증받았다고 한다. 

 

이오니스 이 제품 한 개당 2,000만개의 대량 음이온이 방출되고 약 4~5평 정도 정화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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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스 까만 종이 상자 뚜껑을 열면 제품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사용설명서 글씨가 작아 읽기 불편한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글자 크기를 조금만 더 키워주면 좋겠다.  노안 오신 분들은 돋보기 사용하셔야 할 것 같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 이오니스 특장점

-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는 세계 최소형 공기청정기

- 사후 유지관리(무필터) 및 청소가 필요없는 반영구적인 공기청정기

- 오존, 녹스(질소산화물) 발생이 전혀 없는 공기청정기

- 대용량의 음이온(2천만ion/cc)이 발생하는 공기청정기

- IP(이오니스 플리즈마 이온) 특허 기술을 적용한 수산라디칼 이온에 의한 공기 중의 각종 바이러스 및 곰팡이균,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담배연기, 니코틴, 벤조피렌 등의 제거등 99.9% 살균 및 제균효과 기능과 탁월한 탈취기능

-자동소화패치(화재 초기 진화용 붙이는 소화기) 내장 공기청정기

- 무소음 전자팬 기능을 보유한 공기 청정기

 

주요기능: 미세먼지/ 담배냄새 제거기능, 공기정화기능, 공수미립자 및 병원균등을 감축시키는 냄새제거기능, 모든 전자제품 등의 전자파 제거기능, 자동소화패치(화재 초기 진화용 붙이는 소화기) 기능, 99.9% 살균 및 제균효과 기능과 탁월한 탈취기능, NO EMI

 

 

 

 

음이온 방출량 인증이 완료된 제품은 이오니스가 유일하다고 한다.   이오니스 판매 이미지에  성적서도 나와 있어 믿음이 간다.

 

 

 

 

 

 

우리집 거실에 있는 공기청정기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아주 쪼그만 제품이다.  그냥 전기콘센트에 꽂기만 하면 된다. 간편해도 너무 간편해 어이가 없을 지경이다. 이 조그마한 녀석이 정말 대량의 음이온 뿜뿜 하면서 공기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까?  의구심이 좀 들지만 믿어 보기로 했다.  처음 꽂은 날은 몇 십분 정도 지지직 같은 소음이 있더니 이후 조용하다. 소리 나는 건 공기 중의 미세먼지나 불순물들과 반응하는 소리이고 제거가  되면 조용해지는 것 같다. 첫날  그때 말고는 별소리가 없는 듯하다.  잘 작동하는지 불빛 나오는 곳 가까이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지지직 같은 대전하는 소리가  있으면 잘 작동되는 거라고 한다.  조용해서 한 번씩 손가락을 들이대 보는데 잘 작동하고 있는 듯하다.

 

이오니스 켠 첫날은 공기질이 너무 좋아졌는지 잠이 안 올 지경이었다.  그래서 다음날은 잘 때는 빼고 잠들었다. 내가 원체 예민하다.  반대로 남편은 너무 무뎌 아무 반응이 없다.^^;;   며칠 지나고 24시간 꽂아두기 시작했다. 공기질이 틀림이 느껴진다. 숨 쉴 때 좀 더 편하고 집에 오면 피로가 더 잘 풀리는 느낌이 있다.  사무실 나가면 금방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데  사무기기가 많아 그런 것 같다. 전자파 차단 효과도 있다고 하니 내일은 집에 있는 거 가지고 가서 일할 때 사용하다 다시 들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우리 집에는 이오니스 4개를 사용 중에 있다. 방 2개, 거실, 주방에 꽂아 두었다.  집에 돌아왔을 때 확실히 반려견 배변 냄새도 덜하고 답답한 공기 느낌이 많이 해소된 게 느껴진다. 큼직한 식물도 함께 있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집 안을 숲처럼 만들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음이온이 풍부한 집안을 만들어보려 지금 노력 중에 있다. 그런 점에서 간편하고 대량의 음이온이 발생되는 이오니스 제품은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고장 없이 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상 공기질에 예민한 사람의 실제 사용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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