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30분 기상ㅡ 눈침침
8 시 아침
쾌적했는데 식후 자두 한 알 먹었더니 땀나고 바로 습해짐. 아침 입맛이 없어 적게 먹으려 했으나 먹다 입맛이 좋아져 추가 밥 더 먹음. (안 먹는 게 좋았을 듯)
8시30분ㅡ 공원 맨발 걷기 40분. 눈침침 나아짐
빗방울이 살짝 다녀가 잠시 견딜만한 온도라 좋았다. 27~28도
10시ㅡ 스테비아믹스커피 한 잔 ㅡ 조금 남김 ㅡ괜히 먹었나 싶음
이상문선생님 밥물 책을 다시 펼쳐봄
금수라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나 나의 의지력이 따라줄지 모르겠다.
어제까지 많이 자서 오늘은 여독이 풀린듯하다. 내년 초 해외여행 가기로 했는데 영어공부를 시작할까 생각 중 ᆢ 10분 따라 하는데 지침 ㅋㅋ
이것도 100일 도전을 해볼까 생각 중. 하루 한 문장 외우면 100일이면 100 문장이고 여행 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ᆢ
명상 앱이 있어 이틀 들었더니 뭔가 더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긴다. 그중에 밥물은 기본이라는 걸 잊지 말자.
지금부터 오늘 하루 금수 해보자.
12시 30분 ㅡ점심
콩국수 두 젓가락. 밥 한 수저. 감자부침개 반 개. 김치
아들 점심 주고 조금 얻어먹음. 입맛이 없어서.
뭔가 허전한 듯 하지만 위가 어느 정도 차서 수저 내려놓음.
며칠 35도에서 견디었다고 현재 15시 50분 31.4도인데 에어컨 안 켜고 버틸 수 있음. 금수 하면 더 잘 버틸 텐데.. 찬음료는 너무 매혹적이다ㅋㅋ
땀이 조금 배어 나오기는 하지만 땀이 좀 시원한 느낌이 있다.
16시 50분 ㅡ 자두 1알 먹었다고 땀이 남. 식탁 위 자두의 유혹에 못 이겨 먹음.
집안에 있으니 왔다 갔다 먹을게 눈앞에 보이면 못 참고 먹게 되네.ㅠㅠ 오늘은 컨디션도 괜찮고 그다지 아픈 곳 없다고 마음도 해이해짐.
20시- 밤산책.... 나갔는데 힘이 없고 숨 쉬는 게 힘들지 않으면서 힘든 이상한 상황. 한참 있다 보니 괜찮아져 만보 찍고 집에 돌아옴.
23시 - 취침
- 끝 -
'건강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80 차 (0) | 2024.08.09 |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9일 차 (0) | 2024.08.08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7일 차 (0) | 2024.08.06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6일 차 (0) | 2024.08.05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5일 차 (0) | 2024.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