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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7일 수요일
7시 기상
8시 아침
밥. 김치. 된장찌개 두부만 건져먹음
어젯밤부터 힘이 없음
10시ㅡ 토마토즙 한 포 ᆢ 이 정도는 양이 적어 배가 따뜻함. 그래도 섭취하니 몸이 바로 살짝 더워짐. 더위 먹었나 싶어 에어컨 틈.
13시ㅡ 점심
카레밥, 김치
15시 ㅡ 너무 졸려 잠들었다 16시 깸
18시ㅡ 저녁ㅡ 점심과 동일 +작은 자두 2알
카레 물기가 많아서인지 배부름이 느껴짐
지난주 자매들 만났을 때 육식,과일,음료 섭취가 많아서인지 여전히 그 여파가 남아있는 것 같다. 발바닥 열나고 다리가 잘 붓는 걸 보니 그런 것 같다. 중간에 시간 지켜 음료 먹는다고 하루쯤 어기면 어떠냐고 하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정말 밥 먹고 바로 음료 먹는 게 싫어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나만 빼고 먹으라고 해도 그렇게 못하는 정서를 가진 사람들이라.......
다음에 만나면 육식만이라도 먹지 말아야겠다. 분위기 깨기 싫어 먹기도 하고, 마른애가 먹지도 않는다고 뭐라 할까 봐 먹기도 하고 이래저래 먹기는 했는데 다음부터는 좀 더 단호하게 안 먹겠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일단 내 다리가 불편해서 안 되겠다. 아픈 건 아닌데 뭔가 불편해서 계속 신경 쓰이게 하는 게 싫다. 다른 일 할 때 집중을 못하게 하는 불편함이 있다. 어느 정도 살만해졌다고 너무 느슨해진 거 같다. 오늘 마음의 반성문을 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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