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13일 토요일
7시 기상ㅡ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하는 것 같음. 미열과 편두통. 월요일 출근이 벌써부터 걱정
이럴 때 레스베라트롤이 잘 들어 밥 조금 먹고 작은 자두 마지막에 먹으면서 영양제 먹어줌
자두 먹은 게 화근인 듯. 컨디션이 안 좋으니 자두 한 개에도 반응이 안 좋다. 속까지 울렁. 찬기운이 있는 자두라 더 그런 듯
10시 믹스커피 한 잔 마시니 속이 진정됨
10시 20분 밥 반공기, 생선 한토막과 반찬 먹고 몸과 마음이 좀 더 나아짐
오늘 처음으로 밥 먹기 전 커피 마심.
식후 맨발 걷기 20분
습기를 머금고 있는 땅이 부드럽고 다리는 가벼워 걷는 느낌이 좋았다. 선크림 이제 바르지 않아도 자외선이 레이저 쏘는듯한 따끔거림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직 많이 견디는 건 무리지만 드디어 햇빛알레르기에서 자유늘 느낀다.
주말 하루 아점이 자주 있어 식사 시간이 애매하다.
두 끼를 오전에 먹은 셈이라 저녁까지 배고프지만 참아보련다.
아프고 적게 먹고도 잘 움직이는 스스로가 신기하다
어제 하루는 금수 했는데 오늘은 과일이 먹고 싶다.
오후 3시ㅡ낮잠. 배고파서 깨니 밥때
오후 5시 10분 ㅡ저녁
미열과 편두통이 있어 밥과 김치로 간단하게 먹고 식탁에 아침부터 있는 자두 3개를 먹었다. 달콤 새콤 맛있다. 더 먹고 싶지만 참기로 ㅠㅠ
식곤증인지 아파서인지 또 졸리다
1시간 자고 tv시청
밤 8시 자두 6개 먹음
10시쯤 편두통이 잦아들고 있음
12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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