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11일 목요일 5시 30분 기상ㅡ숙면을 못 취함. 반은 잠들고 반은 깨어있는 상태? 그다지 피곤하진 않지만 기분도 상쾌하지 않음. 어제저녁 알로에젤리 탓인지 얼굴이 많이 부었음. 퇴근이 늦어지고 저녁이 늦고 늦어지면 더 배고프고 과식이 되고 달달한 게 당기고...... 저녁식사가 늦어질수록 악숙환의 연결 고리가 되는 것 같다. 입이 말라 죽염섭취도 했는데 둘다 안 맞은 거 같음. 붓기 때문에 저녁이 제일 중요한데 아침. 점심 소식하고 저녁을 제일 난잡? 하게 많이 먹은 내 탓.오늘부터 새롭게 작심 1일? 30분 산책ㅡ날씨는 흐리고 공기와 바람결이 부드럽고 좋다. 오래 머무르고 싶으나 루틴을 지키기 위해 집으로호흡명상 40분 ㅡ 다른 날보다 산만하다.목과 얼굴 전체 지압 20분가볍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