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밥물일기' 태그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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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물일기 70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52일 차

24년 7월 11일 목요일 5시 30분 기상ㅡ숙면을 못 취함. 반은 잠들고 반은 깨어있는 상태? 그다지 피곤하진 않지만 기분도 상쾌하지 않음. 어제저녁 알로에젤리 탓인지 얼굴이 많이 부었음.  퇴근이 늦어지고 저녁이 늦고 늦어지면 더 배고프고 과식이 되고 달달한 게 당기고...... 저녁식사가 늦어질수록 악숙환의 연결 고리가 되는 것 같다.  입이 말라 죽염섭취도 했는데 둘다 안 맞은 거 같음. 붓기 때문에 저녁이 제일 중요한데 아침. 점심 소식하고 저녁을 제일 난잡? 하게 많이 먹은 내 탓.오늘부터 새롭게  작심 1일? 30분 산책ㅡ날씨는 흐리고 공기와 바람결이 부드럽고 좋다. 오래 머무르고 싶으나 루틴을 지키기  위해 집으로호흡명상 40분 ㅡ 다른 날보다 산만하다.목과 얼굴 전체 지압 20분가볍고 생..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51일 차

6시 기상. 피곤- 간 청소 하려고 올리브유 섭취하고 잤더니 좀 이상한 느낌으로 숙면이 안됨어젯밤 잠들기 전 눈침침한 이유가 간이 안 좋아서인가 하고 혹시라도 담석배출을 해볼까 하고 올리브유를 마시고 잠.  그리고 올리브유 마시고 검색 뒤적뒤적하다가 후두근과도 관련이 있고 내 후두근이 많이 굳어있음 알아차림. 그리고 척추 흔들 호흡법이 후두근을 풀어주는 자세라는 걸 인지.  그래서 하고 나면 눈이 환해지는 게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자각하게 됨. 예전에 한 번씩 공부했었으나 이놈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있질 않아서 문제 ㅋㅋㅋㅋ.   이래서 반복 학습이 중요함^^;;1시간 동안 척추 흔들 호흡해줌. 힘들면 동작을 작게 해 주다가 괜찮으면 크게도 해주다가 하다 보니 1시간 흘러감. 가이드가 1시간이라 마침.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50일 차

24년 7월 9일 화요일7시 기상- 피곤함, 밤새 꿈도 많이 꿈30분 호흡명상-  집중을 잘하진 못하는데 딴생각 많이 들어도 일단 호흡 조절만 가이드 따라 하면 아랫배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좋음.  밥물 전에 복식호흡 할 수 있게 연습했던 거 참 잘한 일인 듯싶음.  8시 식사- 컨디션이 안좋아 배는 안 고프지만 제시간에 식사를 하려고 노력 중임 컨디션 안 좋을 때 식사하면 심하게 졸린데 그게 소화를 시키기에 몸이 너무 힘들어하는 표시인 거 같아 조금만 먹어주려고 함.  졸리면 무조건 식사를 굶거나 조금 먹는 게 좋다는 걸 이미 체험으로 알고 있음.  어제 3식이 몸에 부담을 준 거 같아 오늘도 3식 할 거지만 소량 먹기로 함.  10시쯤에 스테비아믹스커피를  먹을까? 생각 중. 오늘부터 오후 출근해서(알..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9일 차

24년 7월 8일 월요일  비내림6시 30분 기상- 미열이 있음.  장거리 어디 다녀오면 꼭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정도 컨디션이 안좋음.아침 7시30분우리밀빵, 캐슈너트, 곶감아침 준비가 귀찮고 밥도 먹기 싫고 수분 섭취도 싫어 에프에 구운 빵으로 간단히 식사.식사 후 컨디션이 좋아져 방바닥도 닦고  세탁기도 두 번 돌리고 그러다 마지막 빨래는 못 개고 다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의욕적인 시간이 아쉽게도 짧게 지나갔음. 그래도 어제 2식 했던 게 도움이 된 거 같음.  12시 20분 점심우리밀빵,  구운 아몬드점심을 굶을까 먹을까 내적 갈등을 꽤 했음.  안 먹으면 두뇌 활동력은 올라가지만 전체적인 힘 떨어질 것 같기도 해서 먹어줌.  밥물 주의 사항이 정신 맑다고 기운 달리는 거 방치하면 회복이..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8일 차

24년 7월 7일 일요일 48일5시 기상(친청)30분 동네산책6시 30분 아침7시 30분 믹스커피 한 잔두통과 미열  추웠다 땀났다 함(금요일  버스에어컨 바람, 언니집 에어컨바람 때문인 것 같음)점심 굶음- 장시간 버스를 또 타야 하는데 안 먹으면 에어컨바람에 더 추울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랫배에서 느껴지는 뜨끈함이 있어 그렇게 춥진 않았음.오후 1시 30분 가장 편한 나의 집으로 컴백오늘은 2식 하기로 결정3시 15분ㅡ이른 저녁무가당우리밀 빵, 캐슈너트.  후식으로 곶감 조금저녁 7시 넘어가니 배고프나 참을만함.  꼭 두 끼나 안 먹는 거 같은 느낌임.더운물로 샤워했는데 계속 더움.  주말 드라마 보는 시간 기다리는 것도 힘들어 중간에 잠들었다 시청함.  그리고 밤 10시 취침. -끝-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7일 차

24년 7월 6일 토요일 47일 차 침대 삐그덕. 언니 코 고는 소리에 잠을 거의 못 잠ㅠ 4시쯤 강제 기상.ㅋㅋㅋ 다행히 언니도 기상. 어제부터 머리 조금 아픔. 에어컨 바람을 버스에서 1시간 이상. 언니집 와서 밤늦게까지 쐬서 몸이 좀 힘들 수 있을 것 같음. 버스에서 코가 좀 추웠음. 5시 언니랑 아파트 둘레길 30분 산책 6시 50분 아침식사 백미밥. 황탯국 건더기. 파김치. 오이 조금 맛있게 먹는다고 언니 흡족^^~~ 9시 편의점에서 핫초코 한 잔 (믹스커피 다 팔려서) 11시 30분 부침개(점심) 간식을 안 먹은 나만 무진장 배고파 이걸로 배채움 2시 믹스커피 5시 10분 저녁ㅡ 혼자서 밥과 깍두기로 식사 너무 배고팠음 다른 식구들 중간중간 많이 먹고 조금 늦게 고기 파티 자매들과 수다 너무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6일 차

24년7월5일 금요일 46일차 아침6시 피곤한 상태 기상 ㅡ왜? 어제 에너지가 넘쳤는지 잠이 깊게 들지 못함. 머리가 돌아가니 에너지 소모는 줄고 육체적 노동은 적고 운동량도 적고. 그렇다고 아직은 육체적 노동을 많이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닌 것 같고. 애매한 상황인 듯. 30분 산책ㅡ 땅이 젖어 있어 맨발 걷기는 패스. 바람 부는 아침이 너무 좋아 마냥 바람맞으며 걷고 싶음. 배고픔보다 아침 바람이 더 좋음. 그러나 시간 맞춰 밥 먹어야 돼서 들어옴. 30분 호흡명상 ㅡ 나를 보호하는 에너지장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 자발적으로 하고 싶음. 밥물과 호흡명상 함께는 환상조합인 듯 바람이 예전 같으면 차게 느껴졌을 텐데 살랑살랑 기분 좋게 느껴짐. 5월에 기모바지 입고 산책했던 게 얼마 안 되었는데 오..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5일 차-금수3일차 체험

24년 7월 4일 목요일 밥물 45일 차 6시 기상- 조금 피곤해서 늦게 일어남.  30분 맨발 걷기.  어제 그냥 걷다가 오늘 맨발로 촉촉한 땅 밟으니 보드랍고 발 가볍고 느낌 너무 좋음.  오늘도 흐려서 해는 못 봤지만 공기는 신선해서 좋음.  오늘은 일찍부터 배 고픈데 호흡명상 20분 하고 나니 배고픔이 사그라듬. 7시 30분 아침(평소보다 늦음)밥 먹으려니 밥이 없음..ㅠㅠ.  아차차 남편 아침밥만 있었는데 깜빡했음.(아침에 남편 먹을 밥이 있는지 잠들기 전 그것만 확인하고  신경을 안 쓰던 습관이 있음.  남편은 간단하게 먹기에 혼자 밥 차려먹는 게 습관이 되어 있어 내가 제때 알아채지 못했음).  남편 밥 먹을 때 나는 산책 중이고 지금은 서로의 라이프를 존중해 주며 살아가는 중...... 남..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4일 차

24년 7월 3일 수요일  밥물 44일 차 5시 20분 기상- 어젯밤 잠을 이루지 못하다 새벽에 좀 잔듯함.  주말에 친정 가려고 염색을 했는데 항상 염색하는 날은 잠을 못 잠.  밥물 전에도 두피 예민해서 그랬는데 역시나 예민함. 5시30분 - 산책.  땅이 젖어 있어 맨발 걷기 안 하고 걷기 산책만 함. 밥물러가 되니까 발바닥으로 흡수하는 물기가 겁나 못하겠음.  잠을 못자서 좀 힘이 없는 듯하나 발걸음은 가벼움.  하체가 가벼워지니 상체 무거운 느낌이 느껴짐(실제는 상체가 가벼운 거 같은데).  어제는 쌩쌩해서 오늘 2식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외출을 생각하니 무서워서 아침을 먹어야 할 것 같음. 그리고 주말에 친정 가서 아침 안 먹으면 가족들이 전부 한 마디씩 하는 게 더 듣기 싫을 것 같아..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3일 차ㅡ 저녁 1식과 단수함

24년 7월 2일 화요일 아침부터  비내림6시 10분쯤 기상- 목 삐끗한 게 더 굳어 목 돌리기 불편함.  확실히 밤에 먹는 게 무절제하면 얼굴도 더 붓고 몸이 불편함. 저녁 시간에 잘 먹어도 되는 사람은 어느 정도 건강한 사람일 때나 그런 거 같음.  정신 차리라는 몸의 반응임을 알기에 불만 없음.  아침을 먹지 말까? 하루 단식을 해볼까?  이참에 2식으로 넘어가 볼까?  이식 전에 하루 굶고 저녁부터 먹으면 좋다고 했던 거 같은데 해볼까?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맴 돈다.  굳은 목이 풀리려면 냉기와 수분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해답은 알고 있어도 내가 배고픔과 식욕을 이겨낼 수 있을지 그게 문제다. 오늘은 비도 오고 늦게도 일어나고 (밥물 전이라면 일찍 일어난 시간이지만) 몸은 피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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