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밥물일기' 태그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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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물일기 70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1일 차

24년 6월 20일 목요일5시 기상.  잠을 좀 설쳤는데 컨디션은 어제보다 좋은 듯. 어젯밤 당근주스 마셔서 그런지 일어나자마자 물이 먹고 싶음.  오늘은 오전에 먹어야겠다. (당근 재고 정리 중)5시 15분 맨발 걷기 30분   6시 30분 아침식사잡곡밥, 백김치, 멸치볶음, 콩자반, 방울토마토 1알(전자레인지 익혀 먹음)아침이 이젠 덜 들어간다. 밥은 3분의 1 정도 남김먹고 나니 바로 졸리기 시작.  베개 높이 하고 바로 30분 취침  일어나자마자 물이 당겨 물 시간 눈 빠지게 기다림.  자고 나서 시간 체크 중.ㅋㅋㅋㅋ. 당근 주스 먹을까?  좀 피곤한데 믹스커피 오늘만 마실까?,  쌀국수 삶은 물 남은 거 그거 데워 먹을까? 내적 갈등 일으키다가 당근주스는 일단 탈락,  달아서 먹고 나면 물이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0일 차

24년 6월 19일 수요일어젯밤 10시에 잠들어 2시간 자고 깨고(이때는 맑게 깨었음)  다시 잠을 청했더니 6시가 되었고 일어나는데 몸이 무거움. 산책 나가기에는 늦은 시간이라 창문으로 태양 영접. '[미즈노 남보쿠]의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어젯밤 잠시 읽었는데 태양에 관한 글이 있었다.''몸이 약한 사람은 매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기도하세요. 태양은 양의 근원이며 생명의 근원입니다. 태양을 바라보는 시간은 아주 잠깐이어야 하며 낮에 해서는 안 됩니다. 태양을 바라보며 기도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장수하게 됩니다.''라는 구절이 있어 오늘부터 태양을 보면서 잠깐이라도 감사의 기도를 해볼까 함. 이 방법은 귀천의 구별 없이 누구나 할 수 있고 병에 걸렸거나 일찍 죽을 운명을 가진..

음양식사법,밥따로 물따로 29일 차

24년 6월 18일 화요일5시 기상 ㅡ역시나 조금 피곤, 어제가 밥물 이후 최고의 수분섭취 많이 한 날. 밤에 많이 마셨더니 아침에 눈붓기와 침침함이 더 느껴짐. 불편하던 왼쪽다리도 다시 조금 굳은 느낌. 무릎도 썰렁하니 춥다. 그래도 알람없이 잘도 일어나는 게 장하다5시 15분 맨발 걷기멋진 태양광선^----------^6시 30분백미밥, 백김치, 감자볶음, 감자떡 1개어제저녁 떡 먹고 먹지말자 했는데 오늘 또 떡 하나. 밥물 전에 간식을 즐기고 떡을 잘 먹었는데 남편이 일부러 챙겨주는데 안 먹으면 서운해할까 봐 먹어줌. 역시나 많이 달다. 밥물 하기 전에 많이 사랑했던 달달한 음식들.  이제는 단 거 들어가면 몸이 싫다고 자꾸 그러니 오늘 여기까지만. 음.... 물론 장담은 못하겠지만.  음식의 유혹..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28일 차

24년 6월 17일 월요일 5시 기상 좀 피곤어제 수분섭취가 과했는지 잠들 때 등골이 서늘해짐. 정말 내 몸은 수분에 예민. 살찌고 싶어도 살찌기 참 어려운 조건인 듯. 수분섭취 자체했으면 아마도 오늘 산뜻했을지 모른다.  많이 당해야 정신 차리는 유형.  나...ㅋㅋㅋㅋ5시 30분  맨발 걷기 30분아침 나뭇잎 사이로 환하게 빛나는 태양은 예술이다.  빛나는 황금 보석 같다. 6시 30분 아침이고식 재료 2가지가 떨어졌다.  나머지 재료들 다 떨어질 때까지 그냥 먹고 카페에서 알려준 사이트 들어가서 사야 될 것 같다. 따로따로 샀더니 양이 틀려 떨어지는 시기 차이가 커서 불편하다. 입맛이 별로 없어 간단하게.  간장 넣고 참기름 조금 두르고 백김치랑 먹으면 일단 잘 들어감.아침인데 벌써 졸리다 ㅎㅎ아들..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26일 차/ 하루 단식

24년 6월 15일 토요일 5시 20분 기상-두통 때문에 자다 깨다 했음5시 30분 맨발 걷기 30분- 날씨가 흐려서 해가 안보임.  어제 보였던 자외선 반응 사라지고 오늘은 괜찮음.푹 자면 두통 금방 나을 것 같은데 창문 열어놓으니 너무 시끄러움. 들어오는 바람은 시원하고 좋음. 입맛도 없는데 하루 단식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밥물카페에서 봤는데 소화가 끝나면 치유가 시작되고 음식물이 들어가면 치유가 끝난다는 걸 느꼈다고 한다.  단식은 금식과 다르게 물도 안 먹는 게 단식이고 물을 먹으면 금식이라고 한다고 한다.  보통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게 금식이라 어떤 분이 할 거면 단식을 하겠다는 글을 본 게 생각이 난다. 밥물에선 꼭 단식 후에 된 밥을 꼭꼭 씹어먹고 2시간 후 물을 마셔주..

음양식사법,밥따로 물따로 25일 차

24년6월 14일 금요일5시 30분 기상.산뜻한 기상은 아니지만 컨디션은 괜찮음해가 일찍 떠오르는 관계로 산책 나가기 늦음그리고 이틀 내 밤에 수분 섭취가 많아서인지 자외선 알레르기 반응이 느껴짐. 오늘 외출도 있어 최대한 태양과 거리두기지압매트 사용과 스트레칭하다 보니 1시간 훌쩍7시 아침백미밥, 백김치, 콩자반, 감자볶음반찬이 좀 많은 듯? 한 생각이 들었으나 더 줄이기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됨.어젯밤 수박 먹은 거 때문에 오늘도 아침부터 오지게 졸리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졸리진 않다. 눈이 좀 더 붓고 침침함이 조금 심해진 느낌이다. 이상문 선생님 강의에 물 많이 먹으면 눈이 침침해진다는 말씀이 있었다.작년 가을쯤부터인가 눈이 침침해져 업무 보기가 힘들었는데 그 몇 개월 전부터 건강 관..

음양식사법,밥따로 물따로 24일 차/ 레벨 업

24년 6월 13일 목요일 4시 전에 깸. 3시간 정도 잔 것 같음. 몸이 가벼움. 고질적인 왼쪽 부분. 발뒤꿈치 부분부터 느껴지는 풀리지 않던 부위가 완화되어 있음. 왼쪽 전체가 음식 영향을 엄청 많이 받고 언제라도 나빠질 준비가 되어 있는.... 설명도 난해한... 진짜 항상 신경 쓰이게 하는 부분. 이 부분 때문에 항상 신경 쓰고 살아야 했다. 신경 안 써주면 몸 반쪽이 뒤틀린 느낌?과 고통은 심하진 않지만 계속해서 나를 압박하는 통증?...... 어쨌거나 오늘 아침의 기적이고 밥물의 신기함을 체험하는 시간....... 유레카를 맘 속으로 외쳐본다. 5시 30분 맨발 걷기 30분... 항상 왼쪽 발바닥부터, 발가락까지 전부 약했고 매일 느끼며 살았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맨발 걷기 하는데 다른 때보다..

음양식사법,밥따로 물따로 20일 차

24년 6월 9일 일요일 거의 못 잠. 눈만 감고 있다 3시 30분쯤 일어남. 조금의 현기증 같은 증세는 있으나 멀쩡. 바깥공기가 그리워 창문 활짝. 몸이 자연의 에너지를 흡수한다는 느낌이 듦. 다른 날보다 배도 덜 고픔. 몸 전체 컨디션이 많이 올라감. 어제 물 자제하고 샤워도 밤에 했더니 컨디션 차이 많이 나는 듯. 6시 아침 구운 통밀빵과 발사믹식초 꾀가 나서 이고식 패스ㅎㅎ 7시 동네산 피부가 느끼는 자외선 강도 체크 중. 어제까지는 아침 6시 이후 햇살에서 자외선의 약간의 따끔함이 느껴졌음. 밤까지 지켜봐서 큰 이상 없으면 다음부터 남편이 안 데려다줘도 될 것 같다. 집에서 산까지 오가는 길은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남편이 이동시켜 주고 있다. 비 온 뒤라 완전 청량. 9시까지 맨발 걷기도 즐기다..

음양식사법,밥따로물따로19일 차

24년 6월 8일 토요일 4시 40분 기상 5시 산책 비가 조금 내려 나무향 풀향이 더 좋은 아침이다. 아침엔 그냥 걸었는데 저절로 맨발로 걷고 싶어 져 맨발로도 걸었다. 나무들이 가림막이 되어 산책길은 비가 적다. 이런 날 너무 좋다. 비 온다고 사람도 적다. 한적하고 청량함이 온몸으로 느껴져 집에 들어오기 싫었다. 6시 가까이 되니 배가 너무 고파온다. 역시 배고픔이 아직은 제일 강자다ㅋㅋ. 6시 30분 아침식사 찌개 건더기도 안 좋은 거 같아 오늘부터 조금 조이는 식사를 하기로 했다. 잡곡밥, 콩자반, 백김치 콩자반은 아무도 먹지 않아 이거 다 떨어질 때까지 이렇게 먹기로 결정. 어제저녁 이고식만 먹었더니 입안이 마르는 시간이 길다. 오늘 아침도 하드 하게 먹었더니 입안이 좀 마른다. 배고팠는데 정..

음양식사법,밥따로물따로 17일차

일찍 눈떴으나 빨딱 안 일어나 짐 커피 후유증이 큼 6시 기상 6시 15분 산책 오잉? 걷는데 씩씩하게 걸어진다. 이건 또 웬 조화. 어제 라면 1개 먹고 주스 많이 먹어줬다고 체중도 300g 늘었다. 턱걸이로 46kg 됐다. 대신 왼쪽 다리 느낌이 안 좋다. 내 몸이 안 좋아하는 거 먹으면 다리가 불편하고 그거 싹 끊으면 체중이 빠지고. 진퇴양난 같다 걸으면서 생각해 봤다. 일단 물 시간에 물종류 반 잔이라도 먹고 찌개 안 먹었는데 찌개 건더기도 건져먹고 고기, 생선은 아예 먹고 싶진 않고 올리브유 끊었는데 그거라도 다시 조금씩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굴 부기 때문에 저녁은 김치도 먹지 말까 생각 중? 너무 기운 없는데 밥물을 하드? 하게 한 느낌이 든다. 오늘부로 물을 조금 늘려봐야겠다.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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