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밥물일기' 태그의 글 목록 (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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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물일기 70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2일 차

24년 7월 1일 월요일5시 50분 기상- 오늘은 좀 늦었음6시 맨발걷기 30분 약한 왼쪽 다리에 힘이 균일하게 들어가는 느낌이라 씩씩하게 걸어짐.  이틀이나 식습관이 안 좋더니 오늘 기지개 켜다 목 부분이 삐끗하고 오른쪽 눈꺼풀도 부어오르는 현상이 생김.  에너지는 밥물 기본만 지키면 쌓이는 것 같은데 식습관 안 좋으면 어딘가는 불편하고 안 좋아짐이 바로 나타남.  그리고 어제 찬 수박을 훨씬 많이 먹었는데 쪼그만 요플레 하나 먹었다고 땀을 엄청 흘리고 피부도 따갑던 기억이 남.  요플레에 첨가물이 섞여 있어 그런 것 같음.  땀이 너무 나서 입고 있던 면티가 다 젖을 정도였음.  몸이 즉각적으로 해로운 물질을 내보내게 위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음.  그리고 이틀이나 그러고 났더니 세포들이 지쳤는지 기..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1일 차

24년 6월 30일 일요일 맑고 듣기 좋은  새소리에 5시 기상.- 몸의 느낌이 짱짱하니 좋음.5시 30분 산책하다 앉아 바람에 취함. 풍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듦. 몸에 에너지가 충전이 된 느낌임. 그동안 그렇게 빈 쭉쟁이모냥 에너지가 차지 않더니.  이게 무슨 일이지 감격해서 눈물이 글썽했음. 나 같은 사람도 건강하라고 고생고생하신 이상문 선생님께 또 감사의 마음이 듦.비가 조금 내리고 바닥이 젖어있어 오늘은 맨발 걷기 사양. 밥물 전에는 비 오거나 젖은 흙이 더 좋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제대로 채워진 양 에너지 손실 날까 조심스러움. 지금은 샤워도 짧은 시간 내에  마침. 피부로 흡수하는 물을 생각하니 점점 자제하게 됨. 씻는 횟수도 좀 줄였고 앞으로 더 줄일 계획임. 밥물 전에도 대체의학 관심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0일 차- 업그레이드 된 듯

24년 6월 29일 토요일5시 30분 기상-피곤해서 늦게 일어남. 어젯밤 살짝 나던 미열은 사라짐5시 40분부터 맨발 걷기 30분호흡명상 30분  6시 30분 아침식사그냥 백미밥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듦. 컨디션이 별로일 땐 저절로 몸이 소화 쉬운 백미밥을 원하는 것 같음 9시 - 믹스커피 한 잔시댁에 가야 하는데 오전에 꼭 자던 잠을 잘 수가 없는 상황이고 몸은 피로하고 믹스커피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 마심.  믹스커피와 이별을 고하고 다시 만나게 되면 그대로의 너를 바라보기로 했었는데 이별을 하고 첫 만남이다. 커피믹스 한 잔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젖었다.  사랑의 마음이 담긴 생명수?(좀 거창스럽긴 하지만...) 비슷한 것을 마시는 느낌임. 고맙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물론 마음속으로 전함). 호..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9일 차

24년 6월 28일 금요일 4시 50분 기상ㅡ30분 호흡명상5시 30분ㅡ맨발 걷기 30분오늘 아침 온도가 15도 정도로 적당히 서늘하면서 상쾌함.  제법 힘이 짱짱해진 다리 힘을 느끼며 기분 좋게 맨발 걷기 함.   6시 30분 아침잡곡밥, 백김치, 콩자반, 곶감 조금 아들 아침 차려주고 거실에 누웠는데 어제처럼 잠시인데도 아들 나가는 소리 못 듣고 깊이 잠듬.  2시간이나 잠들었음. 헐이다.  인터넷 신청할 게 있어 점심 먹기 전까지 열심히 컴퓨터와 일함. 12시 점심배가 너무 고파 식사 전 망고 슬라이스 1개 섭취밥은 반 남기고 메밀국수 2 접시(소스 접시) 이후에도 허기짐이 있어 곶감 조금, 바나나칩 한 주먹이나 먹음. 식사시간 1시간 30분이나 걸림.어제 말 많이 하고 오전 안 하던 일로 머리 써..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8일 차

24년 6월 27일 목요일 5시 30분  기상ㅡ 피곤한 채로 잠들었더니 피곤. 시간이 늦어 팔딱 기상. 여기서 조금이라도 꼼지락 되면 햇빛이 강해져 안됨맨발 걷기 30분 ㅡ6시 10분까지 완료왼쪽다리 굳음 현상 있지만 맨발걷기 하면서 풀리고 다리힘이 제법 짱짱해짐 느낌. 사뿐사뿐 걸어짐. 어릴 때 걸음이 가벼웠는데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 왼쪽 엉치뼈? 인가 그쪽은 불편함.  고질병의 근원지는 안 맞는 음식 먹으면 바로 티 냄을 깨달음. 그러나 살만해지니 걱정은 안 됨ㅎㅎ 그냥 밥물 하다 보면 나을 거라는 확신이 듦호흡명상 45분ㅡ 기분 좋게 잘되는 느낌이라 1시간 이상도 할 것 같음. 배도 고프기 시작하고 식사 시간 맞추어야 돼서 중단. 전체적으로 힘이 덜 들어가고 가벼움. 온도계를 보니 내 복장으로 봐..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7일 차

24년 6월 26일 수요일5시- 기상5시15분 -맨발 걷기 30분나의 기운이 틀려짐이 느껴지면서 힘들어 그만둔 호흡법을 해도 되겠다는 감이 왔다. 어제 만두 먹어 조금 불편해진 왼쪽 다리는 비슷하지만 그 이외에는 스트레칭도 잘되고 가벼움이 느껴진다.  좋다. ㅎㅎㅎ 6시- 윔호프 호흡법 20분호흡법도 기본 에너지 레벨이 너무 약하면 힘이 들어 할 수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호흡법을 힘들이지 않고 따라 할 수 있다면 에너지 레벨은 금방 올릴 수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무엇이든 기본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나는 기본이 너무 안되어 있어 지금 기본기를 갖추어 나가는 중 6시 30분- 아침 잡곡밥, 백김치, 콩자반, 곶감 조금아들 보내고 깔끔하게 잠이 오는 느낌이 든다.  표현을 정확히는 못하겠지만..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6일차

24년 6월 25일 화요일5시  기상 -   조금 피곤하나 컨디션 레벨업오늘 아침온도가 5도 정도 떨어졌는데 그렇게 춥지 않음. 평소 같으면 추웠을 날씨임 5시15분- 맨발 걷기 30분어제 흐려 못봤는데  오늘 더 찬란해진 태양. 맨발 걷기 마무리하고 정자에 앉아 태양신께 기도의 시간 잠시 가짐.^^~  6시15분 아침잡곡밥, 백김치, 콩자반 생채식을 하던 분이 밥물로 변경했는데 생현미가루는 좋아서 드신다길래 따라 해봄.생현미가루에 소금 조금 뿌리고 먼저 먹고 아침밥 먹음. 입맛에 맞음. 추가로 곶감 3분의 1 정도 먹음. 밥 먹는데 무릎이 좀 추움. 졸림밥 먹고 바로 누움. 자다가 아들 밥 줄 시간에 정확히 일어남ㅋㅋㅋ. 이번엔 발이 너무 추움.아하 생현미가루 범인이구나를 알아차림. 생채식하던 분도 음..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5일 차

5시 기상.  피곤. ㅠㅠ  일어나기 싫지만 냉큼 일어남5시 30분 맨발 걷기 30분. 날씨 흐림   6시30분 아침잡곡밥. 백김치. 콩자반. 멸치볶음입맛은 그다지 없으나 잘 들어감.졸림아들 보내고 9시 취침 ㅡ 30분 잠들었음그래도 잠이 이젠 꽤 줄었음.  어제 잠들 때 왼쪽 발 열이 많이 나더니 잠잠해짐.깨어나니 피곤과 허기짐 같은게 있음. 믹스커피 마실까 갈등하다 무가당두유 한 팩 죽염 넣고 데워먹음. 순간 땀나고 좀 더워짐. 쾌적함이 사라지는 이 순간이 조금 싫지만 정신 차려져 만족밥 양에 비해 바깥활동이  늘어나면 쉽게 피곤해하는 것 같음. 오늘은 전 회사 부탁이 있어 오후 외출이 있음. 말을 좀 많이 해야 되는데 미리 걱정임. 자주  쉬면 괜찮은데 집 밖의 세상은 그러질 못하니, 일에 집중할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4일 차

24년 6월 23일 일요일3시 눈뜸4시 기상5시  현미과자 반 봉지 먹고 숲 맨발 걷기. 기운이 달려 아무것도 안 먹고 걷기 힘들듯해서 현미과자 먹어줌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지만 상쾌한 숲 향이 더 진해 참 좋았음일찍 일어나서인지 맨발걷기 이후 지침8시  생선구이 식당밥,  반찬 위주로 잘 먹고 밥은 반공기만 먹음. 위가 찼다는 느낌 받으면 수저 내려놓음.  요즘 매일 같이 [미즈노 남보쿠]의 [운명을 만드는 절제의 성공학] 틈틈이 읽으면서 나의 뇌를 절제의 뇌로 만들기 위해 반복  학습 중. 의지력이 강하지 못한 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임.  10시 기운이 달려 커피믹스 한 잔.  잠시 맑아지나 했더니 소용없음.  그냥 피곤한 것 같음. 괜히 물만 당기고 달달한 음료만 그립게 함.  오후 1시 점..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3일 차

24년 6월 22일  토요일5시 20분 기상. 오랜만에 꿈도 꾸고. 몸이 안 좋을 때 꿈을 꾸는 것 같음. 다행히  좋은 꿈인 듯 5시 30분- 맨발 걷기 30분.  날씨가 흐리다 이후 비가 내림.  걷기 하는 동안은 그냥 흐리기만 했음.태양을 보지 못해 아쉽지만 나무와 하늘이 주는 공간의 혜택은 언제나 감사하다복도에 있는 오렌지쟈스민 꽃망울이 터졌다. 다른 사람들에게게 향기 좀 전해주라고 내어 놓음. 예전에는 나만 보려고 화분을 들였는데 밥물 이후 마음이 좀 넓어짐.컨디션이 안 좋고 힘이 달려 아침을 굶을까 내적 갈등 시작.  한 끼 굶으면 불로초라고 했던가?  기억이 선명하진 못하나 좋다고 했는데 힘이 달리니 굶기가 겁이 난다. 7시 마음의 결정. 조금만 먹자백김치는 오늘 아침도 남김. 밥물 한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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