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7일 차

건강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7일 차

짱 건강한 금고래 2024. 7. 7. 11:29
728x90
반응형

24년 7월 6일 토요일 47일 차

침대 삐그덕. 언니 코 고는 소리에 잠을 거의 못 잠ㅠ
4시쯤 강제 기상.ㅋㅋㅋ
다행히 언니도 기상.

어제부터 머리 조금 아픔. 에어컨 바람을 버스에서 1시간 이상. 언니집 와서 밤늦게까지  쐬서 몸이 좀 힘들 수 있을 것 같음. 버스에서 코가 좀 추웠음.

5시 언니랑 아파트 둘레길 30분 산책

6시 50분 아침식사
백미밥. 황탯국 건더기. 파김치. 오이 조금
맛있게 먹는다고 언니 흡족^^~~

9시 편의점에서 핫초코 한 잔 (믹스커피 다 팔려서)

11시 30분  부침개(점심)
간식을 안 먹은 나만 무진장 배고파 이걸로 배채움

2시 믹스커피

5시 10분 저녁ㅡ 혼자서 밥과 깍두기로 식사
너무 배고팠음

다른 식구들 중간중간 많이 먹고 조금 늦게 고기 파티

자매들과 수다 너무 떨어 빨리 소화되고 간식 안 먹으니 배가 많이 고팠음

식구들 중 유일하게 마르고 예전부터 허약 이미지가 있어 혼자 미리 먹어도 그냥 잘 먹네 하고 넘어감
제때 밥 안 먹으면 손 떨린다고 너스레 떨면서 무사히 넘어감^^;;

언니가 내 얼굴 좋아졌다고 함. 그 참에 채식주의자로 식습관 변경했다고 다시 홍보 ㅎㅎ

친정이 가장 강적. 모이면 무조건 고기 파티임

7시쯤 과일 몇 가지 조금 먹었는데 다른 날보단 많이 먹었음. 오후부터 미열이 있음. 머리 아픔.

어쨌거나 식구들 잔소리 피해 요령껏 밥물식 완료

12시 취침

ㅡ끝ㅡ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