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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89일 차

짱 건강한 금고래 2024. 8. 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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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자고 자다 깨다
어제는 피곤해서 더 잘 줄 알았는데 ㅠㅠ

아침부터 덥다

7시 아침

구운 통밀빵 +소스(발사믹식초+올리브유)

 

10시 ㅡ 스테비아믹스커피

입추가 지나도  계속 더워서인지 좀 지치는 듯하다.
집에 있는 것도 갑갑한 듯.

12시 30분 ㅡ 점심

밥. 백김치. 상추. 고등어
식후 결명자환


15시ㅡ석류즙 70ml

일주일간 석류가루 먹어줬더니 피부가 좋아져 석류를 먹어보려고 한다. 밥물 때문에 구분을 확실히 지어서 먹으니 효과가 빠른듯하다.  가루는 밥 먹고 바로 먹고 즙은 식후 2시간 이후에 섭취

석류즙 좋아했으나 밥물 이후로 안 먹다 지금부터 다시 먹어보려고 한다. 입이 심심해서 ㅎㅎ

 

 

 

 

17시 30분 - 저녁

밥, 김치, 오이(된장 찍어 먹음)

 

더우니 수분감 많은 게 먹고 싶다.  오이 하나 먹다 땀샘 폭발하는 듯 해 반 개만 먹었다.   

밥물 하니 몸이 너무 구분을 잘하니 오이 하나도 제대로 못 먹는 아쉬움 같은 게 생긴다.  

 

 

집에 있는 게 갑갑해 일을 할까? 그런 생각도 들어  이력서도 준비해보고,  남편이 그냥 집에 있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에 그래 어떻게 얻은 소중한 전업주부 생활인데...  별별 생각이 다 든다.  너무 편한가??.ㅠㅠ

생각을 다시 정리 좀 해봐야겠다.  

 

21시 -  산책 20분

막걸리 한 모금 했는데 너무 더워 찬 물 또 드링킹 ㅋㅋㅋ. 남편이 먹고 싶다 해서 사줬다가 나도 한 모금..... 딱 한 입이 맛있는데 또 한 입 먹어볼까 하다 과음돼버림(술을 원체 못함)   후회해도 이미 버스 지나가버림 ㅋㅋㅋ

 

 

 

통잠을 너무 못 자 저녁잠 오는 거 참고 새벽 1시에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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