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자고 자다 깨다
어제는 피곤해서 더 잘 줄 알았는데 ㅠㅠ
아침부터 덥다
7시 아침
구운 통밀빵 +소스(발사믹식초+올리브유)
10시 ㅡ 스테비아믹스커피
입추가 지나도 계속 더워서인지 좀 지치는 듯하다.
집에 있는 것도 갑갑한 듯.
12시 30분 ㅡ 점심
밥. 백김치. 상추. 고등어
식후 결명자환
15시ㅡ석류즙 70ml
일주일간 석류가루 먹어줬더니 피부가 좋아져 석류를 먹어보려고 한다. 밥물 때문에 구분을 확실히 지어서 먹으니 효과가 빠른듯하다. 가루는 밥 먹고 바로 먹고 즙은 식후 2시간 이후에 섭취
석류즙 좋아했으나 밥물 이후로 안 먹다 지금부터 다시 먹어보려고 한다. 입이 심심해서 ㅎㅎ
17시 30분 - 저녁
밥, 김치, 오이(된장 찍어 먹음)
더우니 수분감 많은 게 먹고 싶다. 오이 하나 먹다 땀샘 폭발하는 듯 해 반 개만 먹었다.
밥물 하니 몸이 너무 구분을 잘하니 오이 하나도 제대로 못 먹는 아쉬움 같은 게 생긴다.
집에 있는 게 갑갑해 일을 할까? 그런 생각도 들어 이력서도 준비해보고, 남편이 그냥 집에 있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에 그래 어떻게 얻은 소중한 전업주부 생활인데... 별별 생각이 다 든다. 너무 편한가??.ㅠㅠ
생각을 다시 정리 좀 해봐야겠다.
21시 - 산책 20분
막걸리 한 모금 했는데 너무 더워 찬 물 또 드링킹 ㅋㅋㅋ. 남편이 먹고 싶다 해서 사줬다가 나도 한 모금..... 딱 한 입이 맛있는데 또 한 입 먹어볼까 하다 과음돼버림(술을 원체 못함) 후회해도 이미 버스 지나가버림 ㅋㅋㅋ
통잠을 너무 못 자 저녁잠 오는 거 참고 새벽 1시에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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