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음양식사법'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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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식사법 63

1일 2식/ 음양식사법 / 밥따로 물따로

24년 8월 24일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 따로 1일 2식 아침-저녁 시작] 처음엔 힘들어 낮동안 몇시간 그냥 누워 있었다.  직장 생활하면서 2식은 절대 못했을 것 같다.11일 차에 에너지 고갈이 느껴져 1일 3식 했다. 그만두어야 할지 하루 동안 내적 갈등을 겪다 10일을 뒹굴거리며(나름 힘들었음) 버틴 게 아까와 다시 다음날부터 2식 시작.  어차피 놀고 있어 힘들면 누우면 그만인데..... 썩은 무라도 잘라야겠다는 작은 의지가 생겼다.15일 차......... 내가 경험해보고 싶었던 그 경험을 하게 되었다.  감격 ''새로운 힘이 솟아나며, 정신은 맑아지고, 의욕이 샘솟는 등 여러 가지 신기한 자각증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이상문 선생님 글 중에서- 판단이 빨라지고 행동도 빨라지고....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100일 차

24년 8월 28일 수   너~무 피곤하다. 4시부터 깨었다 잠들었다 반복하다  8시가 다 되어 깨었다.  어제 먹은 도넛이 원인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밥물 하고 이렇게 피곤한 적이 없었다. 예전에 달달한 간식 좋아하고 자기 전까지 먹고 그럴 때 이렇게 피곤했었다. 일어나려고 해도 잘 일어나 지지 않고 다시 눕고 그냥 끝없이 잘 수 있을 것 같던 그 피로감..... 을 오늘 느꼈다.(도넛 안 먹은 다음날 아침은 괜찮았음) 뭐니뭐니 해도 건강의 기본은 음식이고 뭘 잘 먹어 건강하다기보다 안 좋은 음식 안 먹는 게 최고인 거 같다.  어제 하루 아침과 저녁 달콤한 던킨도넛 한 개씩 먹은 게 이렇게 큰 파장을 불러오리라곤 생각도 못했고 그러면서 다시 반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놈의 깜빡깜..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1일 차

24년 7월 30일 화요일  5시 40분 기상-  오늘부터 알바 쉬게 되어 더 여유로워졌다.  산에 가야징~~~~~ 6시 - 동네산  둘레길 맨발 걷기 1시간 꽃들이 예뻐 기분 좋게 출발~~~~~공복에 산을 걷는 건 힘든 일인데 오늘은 별로 힘들지 않다. 산속이라 아래쪽 세상보다 시원한 바람이 분다. 정말 오래도록 산바람을 느끼고 싶은데 빨리 이 구역을 떠나라는 공격자가 있었으니...... 그 녀석 정체는 바로 산모기.  이번엔 일부러 수혈 보시를 좀 해주고 왔다. ㅋㅋㅋㅋㅋ   지난번 산에 왔을 때도 산모기기 극성이었는데 이상하게 물린 곳의 가려운 증상이 없어 이상하다 생각했다. 내가 뭘 잘못 봤나? 내가 물렸다고 착각했나?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이번에  실험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일부러 중간 지점..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0일 차

24년 7월 29일 월요일6시 30분 기상ㅡ 눈침침. 좀 어지러운 끼 있음호흡명상 20분 7시 30분 아침-  오늘은 믹스커피가 꼭 먹고 싶다.  배가 안고픈데  커피 마시려고 아침 먹음.  오후에 마시면 밤잠에 지장 있어 마시려면 꼭 오전에 마셔줘야 한다.  그리고 오늘만 출근하면 일은 마무리될 것 같아 당분간 알바는 쉬었다가 다음 달에 회사가 부르면 가게 될 것 같다.  이번달 마지막 출근이라는 생각으로 오늘 열심히 마무리를 잘해볼 생각으로 카페인의 힘도 빌려볼 요량으로 겸사겸사.ㅎㅎㅎㅎ밥, 구운 김, 간장   8시 30분 - 맨발 걷기 30분흐린 날인데 잠시 태양이 얼굴을 비추고 사라졌다.  바람이 꽤나 부는데 걷는데 시원하고(보통사람에겐 훈훈한 바람) 좋았다.  발바닥은 두꺼워졌는지, 부었는지 알..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69일 차

24년 7월 28일 일요일  1시에 눈떴다 선풍기 켜고 다시 잠들어 7시 기상방안이 이젠 그냥 30도 이상이 기본이지만 창문 열고 선풍기만 켜면 잘 자는 편이다.  감사한 일이다. 내 생에 올여름이 가장 잘 자고 내 기준 쌩쌩 어젯밤 염색했더니 정수리 띵하고 눈침침에 눈곱 끼고 얼굴 붓고 ㅡ ㅠㅠ그것과 별개로 체력은 괜찮은듯 하여 오늘도 2식 도전 ㅡ 어제처럼 조석식을 하려고 한다.  원래는 산에 가고 싶었으나 이 무더위에 산까지 갈 체력은 안 되는 것 같아 더워 좀 가시면 가볼까 생각 중이다더우면 더운 대로 주말엔 더 꼼짝하기 싫어하는데 오늘은 어쩐 일로 반찬 하나 만들고 더러워진 애들 청소한다고 씻고 ᆢ 하다가 서 있는 게 힘들어 일단 쉼.  아직은 지구력이 많이 부족한 듯.... 그래도 잠시라도 내..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62일 차

24년 7월 21일 일요일 밥물62일 차7시- 여전히 두통은 있으나 잠은 너무 잘 잠.  깨어날 때 두통의 고통 속에서 깸. 잠을 설칠만한 두통인데도 잘 자서 너무 감사함.  잘 자고 나니까 에너지 충전된 느낌임.  어제도 낮잠 2번을 자고도 잠들 때 투통이 있는데도 금방 잠들었음. 원래 팔이 가늘고 근육도 없고 힘도 없고 힘이 잘 안들어가고 그런 나로 살았는데 오늘은 그런 팔에 힘이 들어간다.  500g 아령도 많이 못 드는데 1kg 아령도 들을 것 같다. (실제 들어보니 1kg은 버겁고 500g을 힘 있게 잘 드는 수준 ㅋㅋ) 머리는 아프고 몸은 괜찮고 이상한 조합????? 어제 시켜놓은 몽쉘3개를 먹어치웠다. 예전 같으면 그냥 간식 수준인데 밥물 이후 처음 먹어보는 몽쉘 3개는 배가 부르다. 순간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53일 차

24년 7월 12일 금요일 6시 30분 기상 및 바로 아침 식사 작은 접시에 (도톰한) 한 수저 밥과 김치 에어컨바람을 자주 쐐어 한기가 좀 든 것 같다. 아침 바람이 쌀쌀하게 느껴지고 왼쪽 팔뚝이 춥다. 식후 호흡명상 30분 호흡이 좀 더 편안해지고 굳어진 곳이 풀어졌는지 몸은 어제보다 가볍다. 목은 찬기운 탓에 좀 부어있다. 뭘 하고 싶은 의욕은 없으나 그리 가라앉지도 않고 이런 상태도 낯설다. 아픈 거 같은데 그리 아픈 거 같지 않은? ᆢ 예전에는 무기력? 한 듯한 상태가 싫었는데 지금은 그냥 편안한 느낌에 가깝다. 흘러가는 대로 맡겨지는 듯한 게 이런 걸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회사 공기와 에어컨 바람이 안 좋은지 회사에 있을 때 컨디션이 유난히 안 좋아지는 걸 느낀다. 일단 오늘은 쉰다고 통보했..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52일 차

24년 7월 11일 목요일 5시 30분 기상ㅡ숙면을 못 취함. 반은 잠들고 반은 깨어있는 상태? 그다지 피곤하진 않지만 기분도 상쾌하지 않음. 어제저녁 알로에젤리 탓인지 얼굴이 많이 부었음.  퇴근이 늦어지고 저녁이 늦고 늦어지면 더 배고프고 과식이 되고 달달한 게 당기고...... 저녁식사가 늦어질수록 악숙환의 연결 고리가 되는 것 같다.  입이 말라 죽염섭취도 했는데 둘다 안 맞은 거 같음. 붓기 때문에 저녁이 제일 중요한데 아침. 점심 소식하고 저녁을 제일 난잡? 하게 많이 먹은 내 탓.오늘부터 새롭게  작심 1일? 30분 산책ㅡ날씨는 흐리고 공기와 바람결이 부드럽고 좋다. 오래 머무르고 싶으나 루틴을 지키기  위해 집으로호흡명상 40분 ㅡ 다른 날보다 산만하다.목과 얼굴 전체 지압 20분가볍고 생..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50일 차

24년 7월 9일 화요일7시 기상- 피곤함, 밤새 꿈도 많이 꿈30분 호흡명상-  집중을 잘하진 못하는데 딴생각 많이 들어도 일단 호흡 조절만 가이드 따라 하면 아랫배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좋음.  밥물 전에 복식호흡 할 수 있게 연습했던 거 참 잘한 일인 듯싶음.  8시 식사- 컨디션이 안좋아 배는 안 고프지만 제시간에 식사를 하려고 노력 중임 컨디션 안 좋을 때 식사하면 심하게 졸린데 그게 소화를 시키기에 몸이 너무 힘들어하는 표시인 거 같아 조금만 먹어주려고 함.  졸리면 무조건 식사를 굶거나 조금 먹는 게 좋다는 걸 이미 체험으로 알고 있음.  어제 3식이 몸에 부담을 준 거 같아 오늘도 3식 할 거지만 소량 먹기로 함.  10시쯤에 스테비아믹스커피를  먹을까? 생각 중. 오늘부터 오후 출근해서(알..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5일 차-금수3일차 체험

24년 7월 4일 목요일 밥물 45일 차 6시 기상- 조금 피곤해서 늦게 일어남.  30분 맨발 걷기.  어제 그냥 걷다가 오늘 맨발로 촉촉한 땅 밟으니 보드랍고 발 가볍고 느낌 너무 좋음.  오늘도 흐려서 해는 못 봤지만 공기는 신선해서 좋음.  오늘은 일찍부터 배 고픈데 호흡명상 20분 하고 나니 배고픔이 사그라듬. 7시 30분 아침(평소보다 늦음)밥 먹으려니 밥이 없음..ㅠㅠ.  아차차 남편 아침밥만 있었는데 깜빡했음.(아침에 남편 먹을 밥이 있는지 잠들기 전 그것만 확인하고  신경을 안 쓰던 습관이 있음.  남편은 간단하게 먹기에 혼자 밥 차려먹는 게 습관이 되어 있어 내가 제때 알아채지 못했음).  남편 밥 먹을 때 나는 산책 중이고 지금은 서로의 라이프를 존중해 주며 살아가는 중......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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