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8월 13일 화요일6시 30분 기상 - 더워 몇 번 깨어 통잠을 자지 못했으나 컨디션은 괜찮음. 7시 아침밥, 김치, 미역국건더기...... 식후 몽쉘 1개 밥이 맛있다. 미역국 건더기엔 올리브유를 좀 뿌려 먹었다. 식성이 요상해졌지만 나는 만족.ㅎㅎㅎ. 들기름 좋아했는데 들기름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다. 12시 30분 - 점심밥, 김치, 꽈리고추무침, 미역국건더기...... 식후 몽쉘 4개 (먹다 보니 ㅠㅠ) 18시- 저녁 밥, 김치, 꽈리고추, 상추, 오이아침, 점심에 몽쉘을 먹어줬더니 야채가 당긴다. 오이는 밥물 하면서 좋아하게 된 야채다. 상추는 있어서 그냥 먹었지만 오이는 너무 맛나게 느껴졌다. 몽쉘 먹었다고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와 며칠 갈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