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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85일 차

24년 8월 13일 화요일6시 30분 기상 -  더워 몇 번 깨어 통잠을 자지 못했으나 컨디션은 괜찮음.  7시  아침밥, 김치, 미역국건더기......  식후 몽쉘 1개 밥이 맛있다. 미역국 건더기엔 올리브유를 좀 뿌려 먹었다.  식성이 요상해졌지만 나는 만족.ㅎㅎㅎ.   들기름 좋아했는데 들기름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다.   12시 30분 - 점심밥, 김치, 꽈리고추무침, 미역국건더기...... 식후 몽쉘 4개 (먹다 보니 ㅠㅠ)   18시- 저녁 밥, 김치, 꽈리고추, 상추, 오이아침, 점심에 몽쉘을 먹어줬더니 야채가 당긴다. 오이는 밥물 하면서 좋아하게 된 야채다. 상추는 있어서 그냥 먹었지만 오이는 너무 맛나게 느껴졌다. 몽쉘 먹었다고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와 며칠 갈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84일 차

24년 8월 12일 월요일6시 기상 ㅡ 어제 주말 드라마 보고 밤늦게 걸어보려고 했더니 올림픽  끝나고 주말드라 늦게 나와  못 나감. 몸이 왜 안 걸어주냐고 뭐라 하는 것 같아 기상하자마자 후다닥 나감맨발 걷기 30분 - 아침 바람이라고 조금 선선한 느낌이 있어 좋았다. 열과 편두통 계속밤에 아파서 몇 번 깼지만 금방 다시 잠들어 느낌은 잘 잔 거 같음.  밥물 전에는 이렇게 자면 피곤했는데 지금은 자기만 하면 괜찮은 듯. 아픈 거 별개로 컨디션 좋음. 맨발 걷기 하는데 힘이 느껴져 살이 쪘나? 하는 생각이 들어 몸무게 체크했더니 45.2kg이다.  변동 없다. 빠진 몸무게에서 힘이 생기니 살찌워야겠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그냥 이게 내 몸이구나 받아들임. 7시 아침밥. 백김치. 짱아찌밥을 되게 했는데 확..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83일 차

24년 8월 11일 일요일12시 30분 눈뜸 ㅡ 진짜 황당잘 잔 것 같아  눈떴더니 2시간도 안 잠. 4시간 잔 건 양반이었다.   어제처럼 누워서 하는 운동. 스트레칭 다 해봄. 더 할 수 있는 것 추가해서 해봄.  너무 일찍 깨고 누워만 있었더니 머리가 안개 낀듯한 찌뿌둥함이 있음.  아침에 잠시 잠들었다 6시 30분 정도에 다시 깸. 밤에 배고프더니 깼을 때 배고픔도 사라짐. 너무 오래 버티어서 그런 거 같음,7시 30분ㅡ아침밥. 백김치. 감자볶음. 대추야자 3알어제  외출 시 뜨거운 양의 기운이 흡수된 느낌이다. 너무 누워 있었더니 허리 아프다.  정상적으로 잤다면 정상적으로  허리 아픔도 없었을 것이다. 3일째 잠이 줄고 있는데 오늘은 오전  커피도 피해야겠다.   12시ㅡ점심밥. 김치. 콩나물..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82일 차

24년 8월 10일 토요일3시 눈뜸 ᆢ 헉... 어제보다도 30분이나 더 일찍이다.  4시간 정도 잤다.  컨디션은 좋으나 일찍 움직이기에는 피곤할 것 같다.  택배가 벌써 와 있길래 택배 들여놓고 명상 어플 모닝확언 듣고 ᆢ그리고 누워서 하는 운동을 하기로 했다.  확언 중에 내 몸을 잘 보살펴주기로 하는 내용이 있다. 그걸 듣고  내 몸을 잘 보살피는 것에 꽂혔다. 발끝 치기 누워서 1시간 이상은 한 것 같다. 발끝 치기 하면서 눈썹을 문질러주면 시력향상에 좋다고 해서 같이 며칠째 하고 있다. 실제로 눈 주변이 만지면 통증이 심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꽤 좋아졌다. 눈 주변 지압을 꾸준히는 했는데 열심히는 아니었고 조금 더 신경 써서 관리할 계획이다. 눈침침에서 완전히 벗어나고프다.팔다리 근육운동 기구도..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81일 차

24년 8월 9일 금요일3시 30분 - 숙면을 취하긴 했지만 너무 일찍 눈이 떠졌다.  기운은 좀 없으나 아픈 곳도 없는 듯하다.ㅎㅎㅎ.  누워서 호흡명상 1시간 정도 해보고 오늘은 어떻게 보낼까 생각도 해보고...... 정말 시간이 너무 많은데 시간을 쓸 체력이 부족하다는 게 심히 안타깝다.   얼굴부기 빼주는 동작도 해보고 스트레칭도 해보고..... 거의 누워서 다함.   기초체력 부족할 때 누워서 하는 내가 아는 방법은 다 한 것 같다........   배고프다.   7시 아침통밀빵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어제 두 끼 먹었다고 그새 밥이 그립다.  아무래도 구운 통밀빵보단 밥이 더 촉촉하고 김치도 촉촉하고 먹기 수월하다.ㅎㅎㅎㅎㅎ.  오늘은 정신 차리고 간소한 밥물 식사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   며칠..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80 차

24년 8월 8일 목요일7시 기상8시 식사통밀빵. 소스(발사믹식초 +올리브유)80시 30분 - 공원산책 30분13시 - 점심 식사카레밥+김치15시 -자두 한알18시 식사ㅡ 통밀빵(아침과 동일) + 자두 두 알남편이 요즘들어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는다. 저녁밥대신 ㅋㅋㅋㅋ 본인은 건강하니 괜찮다고 하는데 문제는 나다.  매일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을 보니 먹고 싶다.  남편이 한 스푼 주길래 먹었다. 크림빵이 있어 그것도 한 입 맛보았다. ㅋㅋㅋㅋ, 오히려 처음보다 밥물 식사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큰언니가 챙겨준 자두 한 박스가 다 없어질 때까지 자두는 먹을 것 같다.  자두 먹으면 땀나고 더워지고.... 내 몸은 싫어하는 것 같지만..... 맛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는 먹을 것 같다.오늘도 발바닥..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9일 차

24년 8월 7일 수요일 7시 기상 8시 아침밥. 김치. 된장찌개 두부만 건져먹음어젯밤부터 힘이 없음10시ㅡ 토마토즙 한 포  ᆢ 이 정도는 양이 적어 배가 따뜻함. 그래도 섭취하니 몸이 바로 살짝 더워짐. 더위 먹었나 싶어 에어컨 틈.13시ㅡ 점심카레밥, 김치15시 ㅡ 너무 졸려 잠들었다 16시 깸18시ㅡ 저녁ㅡ 점심과 동일 +작은 자두 2알              카레 물기가 많아서인지 배부름이 느껴짐 지난주 자매들 만났을 때 육식,과일,음료 섭취가 많아서인지 여전히 그 여파가 남아있는 것 같다.  발바닥 열나고 다리가 잘 붓는 걸 보니 그런 것 같다.  중간에 시간 지켜 음료 먹는다고 하루쯤 어기면 어떠냐고 하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정말 밥 먹고 바로 음료 먹는 게 싫어서 그렇게 하지 않았다.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8일 차

7시 30분 기상ㅡ 눈침침 8 시 아침쾌적했는데 식후 자두 한 알 먹었더니 땀나고 바로 습해짐.   아침 입맛이 없어 적게 먹으려 했으나 먹다 입맛이 좋아져 추가 밥 더 먹음.  (안 먹는 게 좋았을 듯)8시30분ㅡ 공원 맨발 걷기 40분. 눈침침 나아짐빗방울이 살짝 다녀가 잠시 견딜만한 온도라 좋았다.  27~28도10시ㅡ 스테비아믹스커피 한 잔 ㅡ 조금 남김 ㅡ괜히 먹었나 싶음이상문선생님 밥물 책을 다시 펼쳐봄금수라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나 나의 의지력이 따라줄지 모르겠다.어제까지 많이 자서 오늘은 여독이 풀린듯하다. 내년 초 해외여행 가기로 했는데 영어공부를 시작할까 생각 중 ᆢ 10분 따라 하는데 지침 ㅋㅋ이것도 100일 도전을 해볼까 생각 중. 하루 한 문장 외우면 100일이면 100 문장이..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7일 차

24년 8월 5일 월요일 7시 기상 8시 식사 입맛이 없어 먹다 남김. 밥 먹고 졸음이 몰려와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듬. 중간에 깨었다 다시 잠듬. 13시- 깨어보니 배고파서 비건만두 4개 먹음 15시ㅡ믹스커피. 자두 1개( 두통이 계속되어 스테비아믹스커피 한 잔 마시고 완화됨) 18시ㅡ간장 비빔밥(입맛 없음) 20시ㅡ 마트장보기와 산책 21시40분ㅡ 찬 토마토즙 2포. 지난번에도 땀이 안나던데 이번에도 안남. 낮에 먹는 건 대체로 땀이 나던데 음 시간대라고 괜찮나? 저녁부터 살짝 졸리운 끼가 있다. 여독이 아직 가시지 않은 건지 너무 더워서인지, 둘 다 같기도 하다. 24시 ㅡ취침 ㅡ 끝 ㅡ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76일 차

24년 8월 4일 일요일6시 기상 ㅡ 두통과 약간의 감기끼 14시까지 자다 깨다 4번 반복15시ㅡ오늘 첫 끼금식할까 하다 배고파서 먹음. 식후 자두 하나 먹으려고 한 입 먹었더니 몸이 먹지 말란다. 그대로 남편에게 패스17시ㅡ 또 졸립다. 또 잠듬19시 ㅡ 깨고 나니 배고프다. 언니가 챙겨준 자두가 너무 맛있는데 먹을까 하다 참음. 내 몸에 수분이 넘치는지 습도 높은 게 느껴지는 게 싫다. 눈도 침침하다. 우리밀빵 구워 먹었다.   21시 -  우리밀빵 먹은 게 속이 답답해서 자두 1알 먹었다. 새벽 4시에 잠듬/  두통이 계속되어 유튜브 드라마 시청하다 ㅎㅎ -  불량스러운 밥물의 하루였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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