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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6일 차

24년7월5일 금요일 46일차 아침6시 피곤한 상태 기상 ㅡ왜? 어제 에너지가 넘쳤는지 잠이 깊게 들지 못함. 머리가 돌아가니 에너지 소모는 줄고 육체적 노동은 적고 운동량도 적고. 그렇다고 아직은 육체적 노동을 많이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닌 것 같고. 애매한 상황인 듯. 30분 산책ㅡ 땅이 젖어 있어 맨발 걷기는 패스. 바람 부는 아침이 너무 좋아 마냥 바람맞으며 걷고 싶음. 배고픔보다 아침 바람이 더 좋음. 그러나 시간 맞춰 밥 먹어야 돼서 들어옴. 30분 호흡명상 ㅡ 나를 보호하는 에너지장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 자발적으로 하고 싶음. 밥물과 호흡명상 함께는 환상조합인 듯 바람이 예전 같으면 차게 느껴졌을 텐데 살랑살랑 기분 좋게 느껴짐. 5월에 기모바지 입고 산책했던 게 얼마 안 되었는데 오..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5일 차-금수3일차 체험

24년 7월 4일 목요일 밥물 45일 차 6시 기상- 조금 피곤해서 늦게 일어남.  30분 맨발 걷기.  어제 그냥 걷다가 오늘 맨발로 촉촉한 땅 밟으니 보드랍고 발 가볍고 느낌 너무 좋음.  오늘도 흐려서 해는 못 봤지만 공기는 신선해서 좋음.  오늘은 일찍부터 배 고픈데 호흡명상 20분 하고 나니 배고픔이 사그라듬. 7시 30분 아침(평소보다 늦음)밥 먹으려니 밥이 없음..ㅠㅠ.  아차차 남편 아침밥만 있었는데 깜빡했음.(아침에 남편 먹을 밥이 있는지 잠들기 전 그것만 확인하고  신경을 안 쓰던 습관이 있음.  남편은 간단하게 먹기에 혼자 밥 차려먹는 게 습관이 되어 있어 내가 제때 알아채지 못했음).  남편 밥 먹을 때 나는 산책 중이고 지금은 서로의 라이프를 존중해 주며 살아가는 중...... 남..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4일 차

24년 7월 3일 수요일  밥물 44일 차 5시 20분 기상- 어젯밤 잠을 이루지 못하다 새벽에 좀 잔듯함.  주말에 친정 가려고 염색을 했는데 항상 염색하는 날은 잠을 못 잠.  밥물 전에도 두피 예민해서 그랬는데 역시나 예민함. 5시30분 - 산책.  땅이 젖어 있어 맨발 걷기 안 하고 걷기 산책만 함. 밥물러가 되니까 발바닥으로 흡수하는 물기가 겁나 못하겠음.  잠을 못자서 좀 힘이 없는 듯하나 발걸음은 가벼움.  하체가 가벼워지니 상체 무거운 느낌이 느껴짐(실제는 상체가 가벼운 거 같은데).  어제는 쌩쌩해서 오늘 2식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외출을 생각하니 무서워서 아침을 먹어야 할 것 같음. 그리고 주말에 친정 가서 아침 안 먹으면 가족들이 전부 한 마디씩 하는 게 더 듣기 싫을 것 같아..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3일 차ㅡ 저녁 1식과 단수함

24년 7월 2일 화요일 아침부터  비내림6시 10분쯤 기상- 목 삐끗한 게 더 굳어 목 돌리기 불편함.  확실히 밤에 먹는 게 무절제하면 얼굴도 더 붓고 몸이 불편함. 저녁 시간에 잘 먹어도 되는 사람은 어느 정도 건강한 사람일 때나 그런 거 같음.  정신 차리라는 몸의 반응임을 알기에 불만 없음.  아침을 먹지 말까? 하루 단식을 해볼까?  이참에 2식으로 넘어가 볼까?  이식 전에 하루 굶고 저녁부터 먹으면 좋다고 했던 거 같은데 해볼까?  여러 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에 맴맴 돈다.  굳은 목이 풀리려면 냉기와 수분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해답은 알고 있어도 내가 배고픔과 식욕을 이겨낼 수 있을지 그게 문제다. 오늘은 비도 오고 늦게도 일어나고 (밥물 전이라면 일찍 일어난 시간이지만) 몸은 피곤하..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2일 차

24년 7월 1일 월요일5시 50분 기상- 오늘은 좀 늦었음6시 맨발걷기 30분 약한 왼쪽 다리에 힘이 균일하게 들어가는 느낌이라 씩씩하게 걸어짐.  이틀이나 식습관이 안 좋더니 오늘 기지개 켜다 목 부분이 삐끗하고 오른쪽 눈꺼풀도 부어오르는 현상이 생김.  에너지는 밥물 기본만 지키면 쌓이는 것 같은데 식습관 안 좋으면 어딘가는 불편하고 안 좋아짐이 바로 나타남.  그리고 어제 찬 수박을 훨씬 많이 먹었는데 쪼그만 요플레 하나 먹었다고 땀을 엄청 흘리고 피부도 따갑던 기억이 남.  요플레에 첨가물이 섞여 있어 그런 것 같음.  땀이 너무 나서 입고 있던 면티가 다 젖을 정도였음.  몸이 즉각적으로 해로운 물질을 내보내게 위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음.  그리고 이틀이나 그러고 났더니 세포들이 지쳤는지 기..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1일 차

24년 6월 30일 일요일 맑고 듣기 좋은  새소리에 5시 기상.- 몸의 느낌이 짱짱하니 좋음.5시 30분 산책하다 앉아 바람에 취함. 풍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듦. 몸에 에너지가 충전이 된 느낌임. 그동안 그렇게 빈 쭉쟁이모냥 에너지가 차지 않더니.  이게 무슨 일이지 감격해서 눈물이 글썽했음. 나 같은 사람도 건강하라고 고생고생하신 이상문 선생님께 또 감사의 마음이 듦.비가 조금 내리고 바닥이 젖어있어 오늘은 맨발 걷기 사양. 밥물 전에는 비 오거나 젖은 흙이 더 좋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제대로 채워진 양 에너지 손실 날까 조심스러움. 지금은 샤워도 짧은 시간 내에  마침. 피부로 흡수하는 물을 생각하니 점점 자제하게 됨. 씻는 횟수도 좀 줄였고 앞으로 더 줄일 계획임. 밥물 전에도 대체의학 관심 ..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40일 차- 업그레이드 된 듯

24년 6월 29일 토요일5시 30분 기상-피곤해서 늦게 일어남. 어젯밤 살짝 나던 미열은 사라짐5시 40분부터 맨발 걷기 30분호흡명상 30분  6시 30분 아침식사그냥 백미밥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듦. 컨디션이 별로일 땐 저절로 몸이 소화 쉬운 백미밥을 원하는 것 같음 9시 - 믹스커피 한 잔시댁에 가야 하는데 오전에 꼭 자던 잠을 잘 수가 없는 상황이고 몸은 피로하고 믹스커피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 마심.  믹스커피와 이별을 고하고 다시 만나게 되면 그대로의 너를 바라보기로 했었는데 이별을 하고 첫 만남이다. 커피믹스 한 잔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젖었다.  사랑의 마음이 담긴 생명수?(좀 거창스럽긴 하지만...) 비슷한 것을 마시는 느낌임. 고맙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물론 마음속으로 전함). 호..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9일 차

24년 6월 28일 금요일 4시 50분 기상ㅡ30분 호흡명상5시 30분ㅡ맨발 걷기 30분오늘 아침 온도가 15도 정도로 적당히 서늘하면서 상쾌함.  제법 힘이 짱짱해진 다리 힘을 느끼며 기분 좋게 맨발 걷기 함.   6시 30분 아침잡곡밥, 백김치, 콩자반, 곶감 조금 아들 아침 차려주고 거실에 누웠는데 어제처럼 잠시인데도 아들 나가는 소리 못 듣고 깊이 잠듬.  2시간이나 잠들었음. 헐이다.  인터넷 신청할 게 있어 점심 먹기 전까지 열심히 컴퓨터와 일함. 12시 점심배가 너무 고파 식사 전 망고 슬라이스 1개 섭취밥은 반 남기고 메밀국수 2 접시(소스 접시) 이후에도 허기짐이 있어 곶감 조금, 바나나칩 한 주먹이나 먹음. 식사시간 1시간 30분이나 걸림.어제 말 많이 하고 오전 안 하던 일로 머리 써..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8일 차

24년 6월 27일 목요일 5시 30분  기상ㅡ 피곤한 채로 잠들었더니 피곤. 시간이 늦어 팔딱 기상. 여기서 조금이라도 꼼지락 되면 햇빛이 강해져 안됨맨발 걷기 30분 ㅡ6시 10분까지 완료왼쪽다리 굳음 현상 있지만 맨발걷기 하면서 풀리고 다리힘이 제법 짱짱해짐 느낌. 사뿐사뿐 걸어짐. 어릴 때 걸음이 가벼웠는데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 왼쪽 엉치뼈? 인가 그쪽은 불편함.  고질병의 근원지는 안 맞는 음식 먹으면 바로 티 냄을 깨달음. 그러나 살만해지니 걱정은 안 됨ㅎㅎ 그냥 밥물 하다 보면 나을 거라는 확신이 듦호흡명상 45분ㅡ 기분 좋게 잘되는 느낌이라 1시간 이상도 할 것 같음. 배도 고프기 시작하고 식사 시간 맞추어야 돼서 중단. 전체적으로 힘이 덜 들어가고 가벼움. 온도계를 보니 내 복장으로 봐..

음양식사법, 밥따로 물따로 37일 차

24년 6월 26일 수요일5시- 기상5시15분 -맨발 걷기 30분나의 기운이 틀려짐이 느껴지면서 힘들어 그만둔 호흡법을 해도 되겠다는 감이 왔다. 어제 만두 먹어 조금 불편해진 왼쪽 다리는 비슷하지만 그 이외에는 스트레칭도 잘되고 가벼움이 느껴진다.  좋다. ㅎㅎㅎ 6시- 윔호프 호흡법 20분호흡법도 기본 에너지 레벨이 너무 약하면 힘이 들어 할 수 없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호흡법을 힘들이지 않고 따라 할 수 있다면 에너지 레벨은 금방 올릴 수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무엇이든 기본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나는 기본이 너무 안되어 있어 지금 기본기를 갖추어 나가는 중 6시 30분- 아침 잡곡밥, 백김치, 콩자반, 곶감 조금아들 보내고 깔끔하게 잠이 오는 느낌이 든다.  표현을 정확히는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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