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날아라 금고래
반응형

전체 글 229

서머타임 적용에 따른 미국주식 거래시간 변경

나는 미국 주식을 거래하고 있으며 주로 정규장을 이용하는데 내일부터 1시간 빨라진다니 좋은 정보라 생각한다. 나는 정말 작은 개미라 그냥 정규장 시작하자마자 필요한 만큼 주문하고 잠을 청한다.^^:: 그런데 어쩌다 정규장에서 매수가 안된 경우가 있는데 데이/프리/애프터마켓 시간과 규정을 정확히 몰라 되는대로 사 본 적이 있어 나를 위해, 그리고 필요한 분들을 위해 미국주식 거래시간을 작성해 둔다. 2024년 3월 11일(월)부터 미국시장 서머타임이 적용되어 미국시장 거래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진다. 변경된 내용은 3월 11일 오전 9시에 전송되는 예약 주문부터 적용된다. [서머타임 적용 기간] 2024년 3월 10일(일) ~ 2024년 11월 3일(일) [변경 후 거래 시간] -데이마켓: 09:00 ~ 1..

알면 좋은것들 2024.03.10

식물등으로 핑크 아악무 키우기/잎색이 변했다/ 아악무의 새로운 재발견

2023년 09월 20일에 처음 만난 모습 너무나 사랑스러워 자꾸자꾸 쳐다보던 이쁜 아이 #핑크아악무 핑크 아악무는 은행목의 변종을 여러 번 교배를 하여 만들어진 잎 변이종으로 변종이 많아지면서 핑크색 발현 정도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1. 쇠비름과 에 속하며 유통명은 핑크아악무, 사랑목, 은행목, 코끼리관목으로 불려짐 춤추는 식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악무는 이외에도 사랑초, 은행목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음 2. 원산지: 남아프리카,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 남아메리카 남부 3. 적정온도: 17~25도 4. 꽃말: 기쁜 소식 원산지에서 코끼리가 목이 마를 때 가장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하여 ''코끼리 관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핑크은행목이 예쁘고 맛도 좋다고 샐러드,..

식물 키우기 2024.03.09

실내에서 몽키바나나 나무 키우기 /너무 잘 자람

좋아하는 식물 쇼핑 중 몽키바나나가 딱 걸림 실내에서 잘 자라고 키는 다 커봐야 100cm~150cm 정도라길래 이성적 판단보다 느낌대로 손가락이 클릭 혹시라도 직접 키운 바나나를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과 함께 몽키 바나나는 열매의 향과 맛이 좋고 당도가 높아 원숭이들이 아주 좋아해서 몽키바나나라고 한다. 이 맛은 원산지에서 바나나 먹을 때 맛이고 우리는 수입해서 후숙 된 바나나를 먹기 때문에 이 맛을 정확히는 알 수가 없다. 만약에 열매가 열려 먹어 본다면 알 수 있겠지? 1,2년 후부터 꽃이 피고 열매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보통 바나나 꽃은 땅을 향해 피지만 몽키바나나 꽃은 하늘을 향해 핀다고 한다. 키도 작아 꽃구경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하나 더 있다. #몽키바나나키우기 #몽..

식물 키우기 2024.03.07

소금 섭취를 못했더니 생긴 일

소금으로 평생 달고 다니던 빈혈을 치료했건만 남편은 그리 믿는 눈치는 아니다 아들과 적당히 짭짤한 입맛으로 바뀌었으나 남편은 매번 조금만 싱겁게 해달라는 말을 자주 한다. 남편은 술.담배 안 하는 건강한 몸이다 타고난 몸이 틀리다는 ㅠㅠ 아들도 인스턴트 짠 음식들을 나 몰래 먹으면서 건강해진 케이스다 아들도 태어나면서 잔병치례가 많았고 다른 아이들보다 간 안하거나 덜 하거나 아주 싱겁게 오랫동안 그리 먹였더니 필요한 염분이 많이 부족했을 것 같다 싱겁게 먹어야 건강하대서 그리 따랐을 뿐 힘겨웠던 지난날은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최종 판단과 책임은 오롯이 내 몫이다 직장 다니면서 일도 많아지고 스트레스 만땅이고 소금물 챙겨 먹기 까먹기 일쑤고 그러다 포기 상태로 잊어버렸다ㅋㅋㅋ 어느 날부터 소변이 너무..

[책] 곤도 마리에 -''정리의 힘''을 읽고

나는 정리를 잘 못한다 게을러서? 일단 피곤해서가 제일 큰 이유라고 변명을 대고 싶다.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 체력이 예전보다 좋아지기 시작했고 우리 집 환경이 너무 잘 보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어질러지고 정리 안되고 숨은 먼지까지 눈에 띄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그냥 대략 난감, 난감ㅠㅠ 정리도 공부가 필요하겠다 싶어 검색하던 중 표지의 하얀 원피스의 단아한 저자와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는 문구에 그냥 납득당해도 될 것 같아 구매를 하게 되었다 #곤도마리에 #정리의힘 읽기도 괜찮았고 중요한 부분은 내가 밑줄 치지 않아도 파란색 글씨로 인쇄가 되어 있어 친절한 책이라는 느낌이다 보통 나의 머리는 책을 읽고 그때뿐인 ᆢ^^;; 경우가 많은 편인데 내가 필요에 의해 데려온 책이라 그런지 중..

책을 읽고 2024.02.28

소금섭취가 참 중요함을 깨닫다

숨 가쁘게 하반기를 살고 있다 직장에서 점점 중요한 일이나 새로운 일은 내가 맡아하게 되어 늘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이 많은데ᆢ 나는 브레인포그 ᆢ아이러니하다 물론 각고의 노력으로 안개 낀 듯한 현상은 지금은 사라지고 인지력은 돌아와 그나마 업무에 숨통이 트여 살 것 같다 살만한 게 아니고 살 것 같다는 느낌!!!!!!! (스트레스가 없다면 더 빨리 좋아질 것도 같은데) 이제는 추워지고 할 일도 많아지니 주말 등산도 할 여유가 없어지고 공원에서 맨발 걷기도 점점 여유가 안 되는 것 같다. 할 수없지 뭐 형편대로 살아야지 (토닥토닥) 내가 지난번 병원 검사에서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만성빈혈이 없어진 이유를 알게 되었다 소금섭취였다 소금물 좋대서 마시다가 직장 다니면서 제대로 마시기 곤란한 일들이 생기면서..

오랜만에 맨발걷기 역시나 좋구나

왜 자꾸 미열이 나고 두통이 생기고 ᆢ 스트레스에 진짜 초민감ㅠㅠ 한의원에서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진짜 신기하게 병원약 두통약 해열제 전부 안 듣더니 한의원에서 지어준 약 먹고 열과 두통이 함께 사라졌다 그러나 한약값이 비싸다 보험도 안되고 아침저녁 한 봉지씩 먹는 것도 한 달 지나니 지겹다 한약 다 먹고 며칠 지나니 또 두통과 미열이 발생 하면서 온몸이 피곤하다 아 이렇게 살 순 없겠다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든다 아파서 황금연휴도 침대랑 붙어살았다 귀한 시간들 너~무 아깝다 몸이 힘드니 산까지 가는 것도 힘들게 느껴진다 그래도 오랜만에 가봤던 산은 너~무 좋았다 맨발에 느껴지는 땅의 감촉 바람소리 새소리 숲의 향기 남편 도움으로 주말에 산 한 번 다녀오고 다시 직장생활 시작ᆢ 또 미열 두통 이..

뇌MRI 검사를 해봤다

머리가 계속 아프고 머리 아프면 열이 잘 나는 증상으로 병원에 2일 입원을 하게 되었다 정확히 1박 2일 올 초에 갑상선에 혹 같은 게 느껴져 목 검사도 하고 혈액순환엔 장애가 없는지 빈혈이나 다른 질환은 없는지도 같이 검사하기로 했다 입원 수속할 때 코로나 검사는 여전히 하고 있었고 양쪽 코 전부 검사했다 코로나 검사 무지 싫어하는데 이번 병원에선 내가 겁내하니 천천히 조심스럽게 상냥하게 진행해 주셨다. 코로나 검사 이전에 3번 정도 한 것 같은데 그때마다 남들보다 더 괴로워했던 경험치가 축척되어 지레 겁먹었다. 이번에 안 좋았던 생각이 전부 사라졌다. 검사해 주신 쌤 최고^^ 병원 직원분들이 전부 친절하셔서 혼자 씩씩?하게 이리저리 검사도 잘 다녔다. 뇌 mri검사는 입원 당일 밤중에 이루어졌다 응급..

일상 2023.08.06

아픈게 전화위복 될 줄이야

블로그 글쓰는 생활을 하고싶다고 아침에 중얼거리며 나갔다 그대로 될 것 같다 ㅋㅋㅋ 체력이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고 머리아프고 열나고 몇 번 반복하다 이러다 다시 건강 해칠까 싶어 회사 관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사실 한 번은 설득 당해 그냥 다니고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그만 두어야지 하고 굳은 결심을 하고 출근해서 말씀드렸다 6시까지 근무 안해도 되고 3시에 퇴근하고 아프면 쉬어도 되니 그냥 편하게 다니랜다 재택해도 괜찮다고 하신다 글구 내가 제일 신경쓰이고 부담되던 업무가 있었는데 아웃소싱 하게 될 것 같다 들어간지 오래된것도 아닌데 너무 전반적인 모든 일을 해야해서 이건 무리다 싶었는데 그것만 해결되면 다른 일들은 괜찮은 편이라 이번 조건이면 다닐만 할 것 같다 오늘 3시 땡 하고 퇴근하고 오랜만에 ..

일상 2023.08.03

치악산 맨발걷기 넘 좋다

지난주에 언니를 보기 위해 강원도 원주를 다녀왔다. 치악산 한 번 가자 말만 하고 매번 서로 바쁜 일정 때문에 못다 한 이야기만 하다 헤어지곤 했었다. 이번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진짜로 치악산을 가게 되었다. 동생이 치악산 간다니까 내 걱정을 많이 한다. 세렴 폭포 그 이상은 힘드니까 가지 말라고 한다. 1년 사이 내 체력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가족들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ㅋㅋㅋㅋ 씩씩한 울 언니도 나를 배려해 가벼운 산책로 같은 세렴 폭포까지 가기로 하고 옷차림도 산책하듯 나갔다. 큰 산은 동네산하고 기운이 틀리다고 언니가 말하더니 정말 너무 틀리다. 강원도 산에다 이름난 큰 산이라 그런지 공기 자체가 틀리다. 밤늦게 잠들고 잠자리가 바뀌어 몇 번을 깨면서 자고 나와 나올 때는 피곤했는데 산속에서는 정..

728x90
반응형